![칸코레 66일차. 불타는 새벽녘에 기어이 E-2 해역을 돌파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1/02/d0016664_52741a3017eeb.png)
1차 E-2 격파 이후 잠시 휴식 후,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를 출발하기 전에 2차전 재개. 함대 구성원이 뭐가 바뀌었는지 알 수 있겠는가? 그렇다, 하루나 대신 치쿠마로 바꾼 것 뿐이다(...) 2차전을 시도할 당시부터 여러 유저들의 E-2 관련 포스팅, 글들이 올라와서 대충 확인했는데, 구축으로 돌파했다던지, 중순 2 뇌순 2 구축2 조합등으로 돌파했다던지, 야전 2연격 조합을 달고 가는게 좋다는 등 여러 글들이 있어서 위 조합으로 쭉 진행하기로 결정. 중순이 딱 하나 들어갔을 뿐인데, 본인의 함대 조합으로 소용돌이 루트에서 동쪽이 아닌 곧바로 남동쪽으로 빠지는 루트가 확정되었다. 허나 에러녀 크-리 덕분에 보스 도달에는 실패(...) 그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