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적이었던 진여신전생4... 로우루트 깨고난 뒤 급격한 노잼화+정신적피로감 으로 처분을 결심. 몬헌이라던가, 포켓몬이라던가 사람들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사실 위 두 게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플레이 동영상을 봐도 절대 내 취향이 아닌것이었다. 지방이라 중고팔이도 변변찮아 지역에 딱 하나 있는 매장가서 반값에 팔았다... 맨투맨으로 처리하면 2-3만원은 더 받았겠지만 작년에 크게 데인 이후로 왠만하면 개인거래는 삼가하게 됨. 돈 받고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길 했는데 의외로 비타가 더 잘나간다는 말에 놀랐다. 오히려 삼다수는 소수가 찾는다나? 그말을 들으니 에이스 어터니와 불무늬가 생각났다. 기기가 많이 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