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한국서버를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다녀왔다는 신고는 해야겠죠..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한것도 아닌데, 겁나 사람이 많더란 말이죠. 사실 바로 안들어가고 티켓받고 좀 놀다가 들어갔습니다. 부대원이랑 모여서 들어가기 위해서죠 뭐. 참 사람이 많아요.. 드글드글.... 흑슈톨라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개회식 끝나자마자 후다닥 달려서 얻은 전리품들.... 첫날의 피아노 콘서트도 좋았고, 둘째날의 프라이멀즈도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볼 수 있다면 봐요.... (케이코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