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병사의 격납고

23개 중에서 딱 하나만 2VP를 줬어도.... 으이그;; 아 놔...... 홍차도 다 떨어졌는데 뭘 어쩌라는겨. 그나저나 이런데 쓸 센스의 반만 운영에 써봐여... 화려형 란슬롯. 풀돌 시키려면 50랩을 4장 만들어야하는데 어느 시간에 그걸 다 해요;; 그냥 두 장 만들고 땡하렵니다(하지만 17일까지 한다면 어떨까!?) 개인적으론 그냥 이대로 나와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우훗. 조흔 슴가!! 배수 덱을 짜보기에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나저나 유키키에.... 배수 효과가 없어도 무시무시하군요. 근데 두 장을 따로따로 키웠다가 어!? 하고는 다시 그 두 장을 합쳤다는(........) 근데 난 분명히 기교인데 왜 검성이랑 마파가 더 많지!? 정규 라인업. 시그룬이요?

에라이 Kies. 이거 만든 사람 누구에요. 애니콜 쓸때부터 삑사리를 내서 사람 뒷목잡게 만들더니 또 이러네. 아 놔. 좀비버그던 자시건 간에 난 그저 묵묵히 할 뿐이고, 그저 어마금 카드를 뽑고 싶을 뿐이고..... 화려형 유리엔스. 대만족. 실키다! 실키다!! 메인은 찌릿찌릿이고 칸자키는 서브라....? 일부 계층의 격렬한 반대가 예상됩니다. 음... 일러스트가... 으음......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아니 뭐라고!? 지금 이걸 잡으라고 만든거냐? ........무과금 유저가 기사단을 즐길 수 있는 날은 오로지 BC 회복 보너스가 있는 월요일 뿐. 죽어라 때려도 끽해야 은상자니 황금상자를 받으려면 과금이 필수. 어중간한 걸로는 상대도

풀보이스는 괜찮다만 기사단이라니?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요! 장사 그만하고 싶어요? 또 주식이 폭삭 내려가야 뺄거에요? 한글판의 독자적인 색깔은 이미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데 말이죠. 기사단을 보면 아예 노골적으로 과금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혹은 왠만큼 레벨과 덱을 안짠 사람들은 과금도 커버안돼요. 한글판과 일본판을 모두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기사단 이벤트 어때요?" 십중팔구 이렇게 말할겁니다. "꽝이에요." 과금을 강요받고 있는거다! 과금안하면 기사단에서 제몫을 못해요. 뭔 일이 일어날까요? 보나마나 챗창이나 메세지로 오만 욕이 오가겠죠. 팀원분들과는 달리, 전 한국 온라인게임 매너엔 주저없이 0점을 매기고 싶거든요. "ㅅㅂㄹㅁ야, 너때문에 놓쳤잖아" 이런 메

이게 말이 돼? 한글판엔 돈을 하도 써서 구글플레이 제한까지 걸렸다고. 근데 돈 한 푼 안쓴 일본판에서는 간만에 들어가보니 뽑기 티켓이 30장이네요? 그래서 긁었더니 저렇게 됩니다. 허허 참. 아무래도 확밀아 뽑기운은 죄다 일본판으로 가버린 듯. 유키키에는 한돌까지 끝마쳤습니다. 그나마 저 아가씨 덕분에 기사단에서 보릿자루 신세는 면할락말락하네요. 13일까지 기사단이라는데, 제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한 달에 한 번이라던가...). SD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연속 촬영. 위가 한밀아, 아래가 일밀아 덱. 과금과 무과금 덱이기도 하죠. 1~3성은 무과금 플레이를 위한 카드인 모양입니다. 당분간 한밀아도 오랫만에 무과금 플레이를 해야하니 비스, 류넷, 기네비어, 로키로 가야겠네요. (로키가

탱크 굴리느라 여념이 없었고, 액토즈 ㅅㅂㄹㅁ를 외치면서 박을 신나게 모으고 있었죠. 근데 지금 기분이요? 밑의 포스팅에서 과격한 말을 써놓긴 했지만... 리분, 그러니까 리치왕의 분노까지만 해도 전 아제로스에 딴집 살림을 차렸습니다. 오게 두어라. 계좌가 굶주렸다...! 그제서야 겨우 죽음의 기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잘 진행됐지요. 2-3-프로즌 쓰론을 거친 워크래프트 팬인 제게 있어선 리분이 사실상의 완결이 아니었나 했습니다. 그리고 대격변이 등장했습니다. 데스윙이 돌아왔지요. 그 데스윙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의 등장과 함께 정세는 요동칩니다. 문제는, 이 대격변 이후 아제로스는 워해머 40,000이 되어갔던 겁니다. 연합한다고요? 블리자드 사전에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