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만 해도 말이지요...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3년 2월 19일 |
탱크 굴리느라 여념이 없었고, 액토즈 ㅅㅂㄹㅁ를 외치면서 박을 신나게 모으고 있었죠. 근데 지금 기분이요? 밑의 포스팅에서 과격한 말을 써놓긴 했지만... 리분, 그러니까 리치왕의 분노까지만 해도 전 아제로스에 딴집 살림을 차렸습니다. 오게 두어라. 계좌가 굶주렸다...! 그제서야 겨우 죽음의 기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잘 진행됐지요. 2-3-프로즌 쓰론을 거친 워크래프트 팬인 제게 있어선 리분이 사실상의 완결이 아니었나 했습니다. 그리고 대격변이 등장했습니다. 데스윙이 돌아왔지요. 그 데스윙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의 등장과 함께 정세는 요동칩니다. 문제는, 이 대격변 이후 아제로스는 워해머 40,000이 되어갔던 겁니다. 연합한다고요? 블리자드 사전에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