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병사의 격납고

그만둬! 내 지갑은 이미 0이라고!

By  | 2012년 12월 2일 | 
그만둬! 내 지갑은 이미 0이라고!
자. 이 물건의 정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PS3용 트윈스틱입니다. 네, 맞습니다. PS3용 트윈스틱이에요. 이게 나온 이유는 간단한데.... 백문이 불여일견, OMR 홈페이지에 나온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20일 - 여러분께 신세지고 있는 세가의 야마시타입니다. VO 시리즈의 칼럼을 쓰는 것도 상당히 오랫만의 일이 되어버렸네요(웃음). 그러면, 오늘 여러분께 PS3용 다운로드 소프트로, PS2 아카이브즈 <전뇌전기 버철 온 마즈>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이 이미지는 PS2 패키지 사진입니다. 다음은 제품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3 (다운로드 소프트) 다운로드 시기 : 2013년 봄 무렵 가격 : 미정 대응 주변기기

아니, 한밀아는 확실히 뭔가 이상합니다.

By  | 2013년 1월 16일 | 
현재 확밀아를 하면서 한밀/일밀를 달리고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밀아를 하면서 인연 포인트로 뽑기를 돌리면 99%확률로 이미 얻은 카드가 또 나온단 말이죠(아그라바인이라던가, 테트라문트라던가, 암브로시우스라던가....). 어제 겨우 로엔그린, 디트리히가 나왔는데 그거 뺀 레어는 전부 뽑기 티켓. 그런데 일밀아는 돌리면 거의 3할, 재수좋으면 4할로 새 카드가 나오더군요. 능력치야 심히 안습하지만(...). 일밀아보다 한밀아를 더 오래했는데(현질도...) 뽑기 확률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밀아는 진짜 '뽑기'지만 한밀아는 이미 얻은 카드 위주로 돌려서 어쩌다가 새 카드가 '지급'되는 그런 분위기. 제 기분 탓이라면 좋겠지만..... ..........역시 슈레플 그레이를 팔아제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