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병원에서 보내야했기에 ... 그 아쉬움을 좀 달래보려고 당일치기 대부도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가는길에 소래포구에 들려 간장게장도 구입해서 가져올려고 했는데 날씨가 아직 많이 더워 변질될꺼 같아서 구입하는건 패스하고 간단히 점심만 먹고 대부도로 GO~GO 소래포구는 예전에 갔을때와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남편말로는 똑같다고 하네요. 당체 제 기억력이란.. 우선 이렇게 역이 생겨서 오기가 편한거 같아요. 다음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회도 못먹고 간장게장도 못사고 아쉬움이 좀 생기네요. 점심은 주차가 가능한 가게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들이 모두 친절해서 다시 가도 괜찮겠다 싶은곳이에요. 더 늦기전에 대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