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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

By  | 2014년 2월 12일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
트랙백: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2) 봤다! 3편! 사실 다 봤다. 포스팅이 밀리고 있다. 영화만 주르륵 하기가 뭐해서 그냥 두고 미루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리 올드만이 나오는 3편이다 시리우스 블랙이 나온다. 여기서는 약간은 요상하게 나와서 그렇지만, 뒤에 가면 멋있으니까. 3편은 tv에서 뒤쪽을 많이 봤다. 주로 결말부분. 그리고 중간 부분도 짤막짤막하게 봤다. 그러고보면 부분부분 다 합치면 다 본 것인데 순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번에 다 봤다. 다 봤어도 재미있었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재미를 주는 듯 하다. 여하튼~ 여기까지는 그래도 배우들이 좀 어린 거 같긴 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

By  | 2014년 2월 5일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
그렇게 유명한 해리포터지만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는 듯 하다. 그래도 1은 극장가서 봤다.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본 듯 하다. 뭐 아무튼. 어릴 때 모습들이라 참 귀엽다. 연기들도 잘 해요. 그나저나 헤르미온느 누가 이렇게 번역했나. 아무리 들어도 헤르미온느라고 발음 안 하는데. 아무래도 2001년 영화니까 특수효과부분에서 좀 어색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그 때는 오오오 하면서 봤을 수도 있는데, 이미 많은 특수 효과로 눈이 한 껏 올라간 상태니까 말이다. 그래도 뭐 ㅋㅋㅋ 그러고보니 1편과 2편이 원작과 가장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 맞나? 아무튼 1편은 이래저래 봤던 거 같아서 그런지 기억이 거의 다 났다. 재미있었다. 쭈욱 이어봐야지

애니팡 사천성을 하고 있다.

By  | 2014년 2월 13일 | 
애니팡 사천성을 하고 있다.
요즘 재미있게 하는 게임 중 하나 애니팡 사천성이다. 단순한 기록 경쟁하는 시즌1 말고, 시즌2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 푸드트리가 재미있다. 뭔가 성취감이 있는 것 같다. 게임 하면서 아쉬운 점은 IOS는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것? 안드로이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할 때 아이폰은 뭐 없었던 거 같다. 옆에서 새로운 스테이지 열려서 재미있게 할 때 손가락 빨면서 딸기 보내줬던 것이 생각난다. 카톡 게임이 다 그렇지만 한 판 할 때마다 딸기라는 아이템이 소모된다. (그냥 경쟁하는 것은 하트) 딸기의 재생 속도가 15분이라서 막 하고 싶을 때는 좀 안달나는 듯 하다. 친구들한테 받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 중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그것도 힘들다. 무엇보다 일정 구역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2)

By  | 2014년 2월 5일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2)
트랙백: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 드디어 봤다! 맨날 OCN 등에서 초반부만 보고 중후분을 못 봤는데 이제야 봤다. 아직까진 애들이 그렇게 크게 자란 거 같진 않다. 이모부네가 저렇게 괴롭히는데 떠나지 않는 해리가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어리니까... 라고 생각한다. 좀 더 복수 하라고! 말코이 아빠는 스란두일을 떠오르게 했다. 뭔가 이미지가 비슷한 거 같아. 거미가 잔뜩 나올 때는 나도 모르게 얼굴이... 으으... 거미 한 두 마리는 별로 생각 없었는데, 모이니까 징그럽긴 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는 뭐랄까 좀 싱거웠다. 뱀은 나름 인상깊긴 했지만, 그 놈은 영... 분신(?) 같은 거라서 그런가? 아무튼 영 카리스마 없다.

크래쉬 오브 클랜을 하고 있다.

By  | 2014년 2월 12일 | 
크래쉬 오브 클랜을 하고 있다.
받은지는 오래 되었다. 그런데 처음엔 이게 대체 뭐 하는 게임이지 몰랐었다. 대체 뭘 하라는 것인지, 뭐가 재밌다는 것인지... 요즘은 그래도 최소한 어떻게 하는지는 알 것 같은 느낌이다. 그나저나 이런 게임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현질하면 줄일 수 있지만, 그러기엔 돈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갈 것 같아서 처음부터 안 하려고 하는 중이다. 그냥 느긋하게 플레이 해야지. 하다보면 가끔 조급해지지만 참을 수 있을 것 같다. 상위권 유저들 해놓은 거 보면 어후... 아무튼, 나름 재미지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