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

2017.01

By  | 2022년 10월 28일 | 
2017.01

[2016여름]런던 타워브리지,런던탑,세인트폴대성당,웨스턴민스터성당

By  | 2016년 8월 8일 | 
[2016여름]런던 타워브리지,런던탑,세인트폴대성당,웨스턴민스터성당
역시 나 혼자 만족하는 블로그라도 여행기록이 쉽지 않군 ㅎㅎ아직 2일차라니..!! 그래도 이번엔 다음 여행 가기 전에 끝내고 만다 ← 이틀차 점심은 호텔에서 간단하게 컵라면과 와사비 치킨커리와 먹고 쉬다 나왔다.아닌척 못이긴척 쉰거지만 여행 일정이 뒤로 갈수록 나도 지쳐서 확실히 휴식이 필요한게 느껴졌다. 런던탑(Tower of London). 런던 왕실의 역사를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록되어있다.헨리 8세의 왕비 앤볼린의 처형장소이기도 하다.왕실 보물관이 있어 화려한 왕실물품들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쉬고 와서 도착했을때는 오후 4시 40분경이었다.걷다보니 구글맵이 알람을 줬다. 곧 5시면 런던탑 폐장시간이라고^^  그래서 런던탑은 밖에서만 보면서

[2016여름]런던아이,빅벤,피시앤칩스

By  | 2016년 8월 9일 | 
[2016여름]런던아이,빅벤,피시앤칩스
런던여행의 하이라이트! 런던아이 & 야경! 오전부터 공원, 성당들 보고 지친몸을 이끌고 마지막 버스에서 내리자 빅벤이 보였다. 시간은 저녁 7시쯤.사람들도 웅성웅성 많은게 '여기가 정말 런던 관광의 시작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짙은 고동색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건물이 누리끼리한 느낌? 좀 더 가까이 가보자 이때 우린 둘다 화장실이 가고팠는데, 전철역을 내려가자 유료 화장실이 있었다.여자 화장실은 그나마 폐쇄여서 당황했다.그런데 동전을 받아들고 남자화장실을 다녀온 남편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여기 남자화장실이 이정돈데 여자화장실 오픈했어도 못썼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화장실이 대체 어던 수준이길래...?' 궁금& '나는 어딜 가야하나'

[2016여름]런던 해롯백화점(Harrods)

By  | 2016년 8월 7일 | 
[2016여름]런던 해롯백화점(Harrods)
나와 남편에겐 단연 최고의 관광스팟이었던 해롯백화점.나야 원래 백화점을 한국에서도 좋아해서 그렇다치고, 해롯의 럭셔리한 식품관도 남편의 영혼도 잡아 끌었다. 셀프리지 백화점 앞에서 해롯가는 길을 구글맵에 검색하자, 버스로 한번에 갈수 있다고 나왔다.런던의 이층버스도 궁금해서 버스를 탔는데, 실내에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웠다 ㅜㅜ 여름의 런던은 정말 너무 시원한데, 버스안, 전철안, 박물관 안 등 실내가 더웠다.;; 버스에서 내려서. 저 갈색의 건물이 해롯백화점. 1849년 해롯이란 이름의 홍차상인의 식료품 가게에서 유래하여, 현재는 유럽을 대표하는 고급백화점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다. 정면에서 찍은 해롯백화점화면에 담기지 않아 파노라마로 찍었더니ㅋ 1층 들어가면 전세계 백화점이 그렇

[2016여름]런던 그린파크,버킹엄궁전

By  | 2016년 12월 9일 | 
[2016여름]런던 그린파크,버킹엄궁전
오 벌써 런던 3일차다.(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자버려서...크흡 두고보자 KLM) 오늘은 오후에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기 때문에 런던에서 보내는 시간은 오전 뿐이다. 오후 1시반 출발 유로스타였어서, 한 두시간 정도만 더 열차를 늦출걸 하고 나중에 후회했다는...☆ 또다시 튜브타고 하이드파크역에서 내렸다. ...누구장군의 상이었는데 가이드북을 빌려줬더니 기억이..^^ 암튼 '버킹엄 궁전 정원을 걸을수 있는건가?'하고 죽 걸었으나 다 막혀있어서-_-;궁전을 중심으로 반대편으로 걸었더니 엄청 초록초록한 공원이 나왔다.바로 '그린파크(Grenns Park)'였다.런던의 공원이 잘 되어있다고는 들었지만, 탁트이고 물이 함께 있는 하이드파크와는 또 다른 거대한 진한 녹색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