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런던 타워브리지,런던탑,세인트폴대성당,웨스턴민스터성당
By Shu | 2016년 8월 8일 |
역시 나 혼자 만족하는 블로그라도 여행기록이 쉽지 않군 ㅎㅎ아직 2일차라니..!! 그래도 이번엔 다음 여행 가기 전에 끝내고 만다 ← 이틀차 점심은 호텔에서 간단하게 컵라면과 와사비 치킨커리와 먹고 쉬다 나왔다.아닌척 못이긴척 쉰거지만 여행 일정이 뒤로 갈수록 나도 지쳐서 확실히 휴식이 필요한게 느껴졌다. 런던탑(Tower of London). 런던 왕실의 역사를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록되어있다.헨리 8세의 왕비 앤볼린의 처형장소이기도 하다.왕실 보물관이 있어 화려한 왕실물품들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쉬고 와서 도착했을때는 오후 4시 40분경이었다.걷다보니 구글맵이 알람을 줬다. 곧 5시면 런던탑 폐장시간이라고^^ 그래서 런던탑은 밖에서만 보면서
영국여행 런던여행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 제일 좋았던 5곳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2년 6월 2일 |
[2016여름]런던아이,빅벤,피시앤칩스
By Shu | 2016년 8월 9일 |
런던여행의 하이라이트! 런던아이 & 야경! 오전부터 공원, 성당들 보고 지친몸을 이끌고 마지막 버스에서 내리자 빅벤이 보였다. 시간은 저녁 7시쯤.사람들도 웅성웅성 많은게 '여기가 정말 런던 관광의 시작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짙은 고동색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건물이 누리끼리한 느낌? 좀 더 가까이 가보자 이때 우린 둘다 화장실이 가고팠는데, 전철역을 내려가자 유료 화장실이 있었다.여자 화장실은 그나마 폐쇄여서 당황했다.그런데 동전을 받아들고 남자화장실을 다녀온 남편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여기 남자화장실이 이정돈데 여자화장실 오픈했어도 못썼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화장실이 대체 어던 수준이길래...?' 궁금& '나는 어딜 가야하나'
[2016여름]런던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By Shu | 2016년 8월 3일 |
호텔에서 휴식후, 영화 노팅힐에 나와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을 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구글신에게 가는길을 여쭤보니 LADBROKE GROVE역으로 가라신다. 많은 튜브 라인이 교차해 참 편리한 해머스미스역. 중간에 튜브에서 한국 10대 초반 청소년 세명을 만나서 궁금했다.'너희끼리 여행 온거니? 여기 사는거니?'라고 묻고싶었지만 왠지 그래서 따로 말을 걸지는 못했다. 포토벨로 마켓은 원래 골동품을 파는 작은 시장이었다가 휴그랜트와 줄리아로버츠의 영화 '노팅힐'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규모가 커졌다고 한다. 골동품을 파틑 섹션, 청과를 파는 곳, 푸드트럭이 있는 파트로 나눠진다고 한다. 도착. 보통 여행 가이드북에서 알려주는 포토벨로마켓이랑 내리는 역이 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