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구 기자 @jingooj수원시는 다음주초에 K모 기업과 김문수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그리고 K사 이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추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습니다. 이사회의 결정으로 모든 것이 다 나가리되고 말았습니다...ㅜ.ㅜ 정진구 기자 @jingooj@wonderkiddy2020 맞습니다..한 구단 낙오하길 기다릴 수도 있죠...아무튼 10구단이 수원쪽으로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K사와 라이벌인 SK와 LG도 조금 소극적으로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CJ라서 삼성이 싫어하는건줄 알았더니 KT였나보네.그래서 어제 삼성이 긍정적으로 돌아선건가.하긴 생각해보면 수원 먹고사는게 삼성인데 삼성 심기 거스르기가-,.- 만약 KT였다면 싫어할 구단이 두군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