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우리 로자미아ㅠㅠ 어서 100이 뚫려서 완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전 글은 <로자미아(SSR) 페이트 에피소드1: 저주의 극복> 참고 비이: 이봐, 그쪽으로 갔어? 루리아: 없었어요…… 로자미아씨,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어떤 거리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춘 로자미아. 그녀의 안부를 걱정해 사방을 찾아 헤맨 주인공과 일행들이었으나 결국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묘한 소문이 귀에 들어왔다. 거리의 주민: 이봐, 자네들도 들었나? 이 주변에 주둔하던 제국군을 습격한 녀석이 있는 모양이야. 무시무시한 부적을 사용하는 모양인데, 제정신인가 의심스럽구만…… 비이: 그거 설마! 이봐, 주인공. 로자미아가 벌인 일 아냐? 루리아: 서둘러 가죠! 로자미아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