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月十五夜

-마치 제가 포스팅하길 기다렸다는 듯이...는 절대 아니고. 바로 전 포스팅에 소개해드린 '퍼즐 & 드래곤'이 대한민국 앱스토에도 출시가 되었군요. 저는 일본쪽에서 키워놓은 몬스터들이 아까워서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플레이해보시라고 주소 남깁니다. <다운로드> -기회가 되면 간단한 게임 방법과 더불어 육성 중인 몬스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선, 굳이 한국으로 국한하지 않더라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미제라블'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군요. 제가 있는 중국에선 아직 개봉을 안해서 보러 가진 못했습니다만 영화 자체보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OST때문에 OST는 먼저 들어봤습니다만... 역시 영화를 보지 못해서인지 그다지 감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뮤지컬 형식을 띄고 있는 영화들은 영화 자체도 자체지만 OST에 대한 평가가 타 영화에 비해 각광 받는 경우가 받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1911년 이탈리아의 평론가 까뉴도는 3개의 리듬예술((움직임): 시. 음악. 무용, 조형예술)과 마찬가지로 3개의 조형예술((안움직임): 건축. 회화. 조각)에 이어 영화를 제 7의 예술이라고 평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