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사 VS 세츠나(화이트 앨범2~closing chapter)
By 歌月十五夜 | 2013년 2월 13일 |
[남들은 PS3 이식판 클리어하고 감상 올리고 있는데 이제 겨우 PC판 엔딩본게 자랑] -중국의 설연휴는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덤으로 긴 휴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동료들이 있었으면 싫다는걸 억지로 여기저기 끌고 다녔을테지만 현재 상해에 남겨져 있는건 저 외 몇몇 상사밖에 없는고로 간만에 밀린 게임을 진득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그 중에 하나가 '화이트 앨범2~closing chapter~'. -사실 작품 내의 closing chapter 부분은 발매 직후에 모두 클리어했습니다만 진정한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는 coda 부분은 플레이하다가 내상이 너무 심해서(전작의 유키 외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기분) 차마 끝까지 못가고 플레이를 중단했는데 큰 맘먹고 진득히 앉아서 모든 엔딩을 봤습
하트 커넥트 10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9월 9일 |
정말 풍선초의 낚시질은..... 이 녀석은 정말 좋은 녀석인지 나쁜 녀석인지 모르겠소. 일단 이나방 각성. 초진화를 했습니다. 데레방의 강림입니다. 자, 감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이번화는 진짜 네타투성이라서 어디서부터 손을 데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번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나방이 타이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눈치채셨을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타이치와 이오리, 이나방 3인이 캠핑이라... 도대체 이건 무슨 괴롭힘? 결국 이나방은 욕망 해방으로 타이치의 배에 푹. 하면 스쿨 데이즈죠. 극한의 인내로 계속 버티고, 버티며 참고 있는데.... 이 놈의 타이치 녀석은.... 에휴. 그리고 캠프장 근처에 있는 절벽을 보여주는데요. 이건 또 첫번째 이야기의 다이빙입니까? 또 누군가 문
두근두근 프리큐어-갈수록 이미지가 이상해지고 있는 릿카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3년 3월 13일 |
2화에서 당당하게 마나에게 본처선언(?)을 하며... 잡지 기사에서는 아예 '마나가 릿카를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마나를 좋아한다'라고 나와 있던 릿카 릿카가 이렇게 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현재 어른들의 왜곡된 시선에 의하여 릿카의 이미지가 점점 이상한 쪽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자면... 옆에 있는 마나가 없어지기만 하면 침착함을 잃는다면서 '마나 의존증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오질 않나... 올스타즈 광고에서는 옆에 '마나가 없으니까 혼자 겉돌고 있는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왼쪽의 박스-그외, 오른쪽의 박스-마나쨩] 모 점포에서도 아예 마나에게 하앜하앜 하
명일방주 개인 티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1일 |
1. 그나마 꾸준히 하는 폰겜이 명빵. 페그오는 이벤트 아님 안 들어가니까. 2.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이야기입니다. 없으면 할 말이 업따. 그리고 캐릭터들도 많으니 주로 쓰는 얘들 위주. 3. 0티어-머틀 : 최고존엄. 4성이지만 없으면 진짜 개같이 꼬와지는 캐릭터. 특히나 위기협약을 한다? 머틀이 없으면 레알 입에서 쌍욕나오는 수준. 제가 저번 위기협약때 없어서 레알 개꼬왔지 말입니다. 0.5티어-은재 : 게임 시작 극초반에는 최고존엄이었지만 요즘엔 약간 내려온 감이 있는 은재입니다. 제작사에서도 문제를 인지했는지 근래 고난이도 맵들은 주로 기믹을 이용하거나 내진 능지참 쓰기엔 좀 애매한 각도의 맵들을 많이 내요. 물론 그런 딜로스 등을 감안하고라도 걍 딜찍누 하겠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에는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