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BNK vs KB , 유로리그 급으로 재밌네?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10일|스포츠
Posts
[WKBL] BNK vs KB , 유로리그 급으로 재밌네?

[WKBL] BNK vs KB , 유로리그 급으로 재밌네?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10일|스포츠

어제 새벽에는, 유로리그위민 (이하 ELW) 제 2라운드 첫 시합, 스페인의 강호들인 발렌시아 바스켓 (랭킹 3위)과 사라고사 (랭킹 8위)의 경기가 펄쳐졌다. * 발렌시아 (63) @ 사라고사 (70) 사라고사는 참 볼수록 매력적인 팀인 것이, 유럽에서 강호라고 하기에는 한뼘이 모자라고, WNBA 용병도 1명 뿐이다. 백코트는 상급이지만, 빅맨들이 중급이라서, 피지컬 배틀이 격렬한 유로리그에서, 항상 경기가 조마조마하다. 따라서 경기 패턴이 거의 일정하다. 로스터 전원 로테이션으로 3쿼터까지는 최대한 버틴다. 그러다 4쿼터에는, 온힘을 쥐어 짜내면서 총공에 나서는데, 특히나 어제는 4쿼터에 거의 미쳐 돌아갔다. 19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4쿼.......

Related Posts

3 posts
[NCAAW] 우승팀 미국 UCLA, 한국 KB - 동일 구성 투트랙

[NCAAW] 우승팀 미국 UCLA, 한국 KB - 동일 구성 투트랙

일단 KB의 '허강박'은, WKBL 역사에 남을 한 시즌을 장식했다. '박지수와 아이들'이었던 KB가, '허강박 트리오'로 변신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슈퍼팀으로 거듭났다. 팀 전력의 절반이라는 케이틀린 클락이 부상으로 빠졌어도, 기어이 WNBA 4강을 이뤄낸, 인디애나 피버의 'Team over Me'를 연상시킨다. 사이드킥들인 이채은과 송윤하의 성장, 그리고 아쿼 가드인 사라까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박지수 혼자 8관왕을 하던 시절의 KB에서, 진일보했다. 오늘 시상식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상범매직의 감독상 수상이다. 한국 WKBL 투표권을 가진 스포츠 기자들이, '그래도 대학은 나온 애.......

[NCAAW] KB 김완수와 박지수 - UCONN 오리야마 감독의 주접, 필참고

[NCAAW] KB 김완수와 박지수 - UCONN 오리야마 감독의 주접, 필참고

NCAAW 파이널 4에서, 사실상 말도 안되는 최대 이변이 발생했다. '어우U (어차피 우승은 UCONN)'가 무너진 것은 물론이고, NCAAW 베스트 5에 1명도 없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질식 수비에, 심한 말로 개쪽을 깠다. https://x.com/i/status/2040235702223286734 졌으면 악수나 하고 곱게 물러나야 하는데, SC의 던 스태일리 감독에게 '치사한 X'이라고 욕지거리를 하면서, 그래도 화가 덜 풀렸는지, 리포터에게는 '저질 심판들 때문'이라는 온갖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았다. https://x.com/i/status/2040228783140073572 라이브는 아니지만 재방송을 나도 보았는데, 그냥 UCONN이 진 거였다. WKBL처럼 "위성.......

"왕옌청 2승 비결은?" 한화 아시아쿼터가 외국인 에이스보다 잘하고 있다

"왕옌청 2승 비결은?" 한화 아시아쿼터가 외국인 에이스보다 잘하고 있다

"왕옌청 2승 비결은?" 한화 아시아쿼터가 외국인 에이스보다 잘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왕옌청 아시아쿼터 2승 4탈삼진 2볼넷 퀄리티스타트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채은성 두산 "에르난데스 화이트가 흔들리는 동안 왕옌청만 2승이다" 에르난데스는 개막전 볼넷 4개로 흔들렸다. 화이트는 데뷔전에서 햄스트링 파열로 6주 이탈했다. 외국인 투수 두 명이 동시에 불안한 상황에서 왕옌청이 버티고 있었다. 첫 등판 데뷔승. 두 번째 등판 또 승리. 아시아쿼터가 외국인 에이스보다 더 잘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흐뭇하게 웃었다. "불펜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피칭이었다." 1. 이날 어떤 투구를 했나? 왕옌청은 6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