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진짜로 아는 것'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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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안다'는 말은 무엇을 뜻할까요? 우리가 무언가에 관한 '지식을 안다'고 주장할 때 그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오늘은 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다는 것'을 철학적으로 고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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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 놔두고 굳이 술집에 애들 데려오는 거 이해 되나? 투타리라는 호프집가니 어린아이 2명과 엄마, 아빠가 있음. 지인인지 남녀 2명 더 있는데 근처 식당 냅두고 호프집에 데리로 왔다. 나는 전혀 이해가 안 간다. 집에서 애들 보는 데서 술 먹는게 더 최악이다. 술취해서 부부가 싸우는 건 더욱. 애들 어리면 잘때건 깨있을때건 술 먹지마라. 엄청 욕 먹을 짓은 아니지만 옹호할 짓도 아니다. 애들 깨어있는 동안은 마시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몇 년 만에 한 번 간 것일 수도 있다. 2차로 갔다가 30분 있다 나온 적 있다. 바로 집 가기도 뭐해서 있었는데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시내 술집아니고 집 근처 투다리 정도는.......

독서리뷰 0307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독서리뷰 삶의 방향을 다시 묻게 만드는 인문 에세이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독서리뷰 삶의 방향을 다시 묻게 만드는 인문 에세이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고 느낄 때, 이 질문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길 위에서 길을 묻다’라는 제목은 그 질문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2. 작가 소개 이 책의 저자 송영국은 35년 동안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한 엔지니어입니다. 2008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기술 혁신의 흐름 속에서 살아왔.......
![[오늘의 도서관 4월(341호)] 주제 돌아보기 | 생각이 서로를 비출 때](https://img.zoomtrend.com/2026/03/27/1774602928-04.png)
[오늘의 도서관 4월(341호)] 주제 돌아보기 | 생각이 서로를 비출 때
제가 미처 짚어내지 못한 부분을 대화 상대자가 짚어주거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되곤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달리 조건 지어진 유한자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주어진 한계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대화 상대자의 눈을 통해 세상과 텍스트를 달리 보게 되는 대리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이해의 경계를 깨뜨려 변화의 계기를 얻게 되곤 합니다. 이에 비해 대화에서 누가 옳고 그른지는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화를 제 말로만 매듭짓지 않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일치에 이르지 못해도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성과는 충분하다고 보았습니다. 이승종 《우리와의 철학적 대화》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