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의 단상, 가을이 주는 조용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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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새벽의 단상, 가을이 주는 조용한 깨달음

수요일 새벽의 단상, 가을이 주는 조용한 깨달음

수요일 새벽의 단상 가을이 주는 조용한 깨달음 글/사진 빈 들녘 가을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나이 탓일까요? 새벽에 잠에서 깨는 시간이 가끔 생깁니다. 오늘도 그랬습니다. 그럴 땐 서툰 글씨로 선인들의 멋진 글을 써보곤 하는 생뚱맞은 일상입니다. 오늘도 어제저녁에 본 시끄러운 뉴스 때문인지 문득 떠오른 선인의 멋진 시 한 구절이 있어 서툰 글씨로 써 봅니다. 不悟浮生是夢中 競將謀智賭成翁 夜來自笑千般計 每到明朝便一空 불오부생시몽중 경장모지도성옹 야래자소천반계 매도명조편일공 한자는 잘 모르지만 제 입맛에 맞게 해석해 봅니다. "덧없는 인생임을 꿈속에서도 깨닫지 못하고, 온갖 지략으로 다투다 세월만 보내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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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시는 분이세요?" 나는 여행작가 겸 여행 인플루언서 겸 강사다. 여행지 정보를 취재해 글과 사진, 영상으로 전하는 여행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2005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22년 차 여행 블로거 2013년에 첫 책이 나왔으니 올해로 14년 차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7권의 여행 책을 냈고, 올해 하반기에 전면 개정판이 나올 예정이다. 신문, 잡지, 기관지, 기내지, 인터넷에 여행기와 칼럼을 기고했고, 8년간 매주 라디오로 여행지 소식을 전했다. 강단에도 120회 이상 섰다. 강의 주제는 주로 여행 강의, 글쓰기 강의다. 내가 이런 일을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이렇게 말한다. "여행도 하면서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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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다분한 4월 블로그 일상 제목 후후 하지만 저에게 한달동안 일어난 일의 집약체랍니다.. 4월에는 한국마트에서 장보면서 계란도 구입했는데 한 판의 절반이 저렇게 쌍란이었다! 참고로 쌍란 자체가 인생 처음! 하지만 몇 번 반복되다보니 나중에는 달걀만 봐도 이게 쌍란인지 맞출 지경이 됨.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맛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거리마다 벚꽃이 활짝 펴 있어서 새삼 누구나 좋아하는 나무라는 생각을 했다네~ 그리고 내가 기껏 체리블라썸이라고 해주는데 사쿠라라고 대답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한국 벚꽃은 비 오면 금방 져버려서 며칠 못 갔는데 여기는 비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