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의 귀로, 음악에 기대어 걷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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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의 귀로, 음악에 기대어 걷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박선주의 귀로, 음악에 기대어 걷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박선주의 귀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흐르는데, 연말이 되면 유독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고, 달력의 마지막 장을 앞에 두고 있으면 괜히 마음 한편이 조용해집니다. 그래서일까. 제가 즐겨 듣는 노래들이 예전보다 더 깊게 들리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지금도 듣고 있는 박선주가 부른 귀로라는 음악이 저에게는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처럼 느껴집니다. 화려한 불빛 속에서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 끝내 건네지 못한 안녕, 그리고 말없이 남겨진 사람의 자리. 노래 가사는 누군가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제 이야기 같다는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 특별히 떠올릴 사람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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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원제 노르웨이의 숲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ttps://youtu.be/Y_V6y1ZCg_8?si=nTdfOmejA5hlKuP1 비틀스 노르웨이의 숲 안 들어보셨다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테니 링크 올려놓아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다 보면 기가 막히는 수사법!!! 비유법의 질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듯.. 마음속에 무언가를 무한 상상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하루키 작품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몇 권 저절로 생기고 들어보고 싶은 음악도 생기고.. 감성을 충전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데자뷔 기시감.. 하.......

흑백 사진 아닌 흑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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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이 아닌 흑백사진을 찍어보았다 '빛을 담는다'는 이야기가.. 멀게 느껴지고 괜히 멋있게만 느껴졌었는데... 모노크롬 카메라.. 흑백 카메라를 사지 않고도 흑백 촬영 모드가 아니어도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한참의 시간을 공 들여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칼라 사진인데 흑백사진으로 내 방에 흘러들어오는 빛을 한장에 담았던 날..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렸던 시간 그 시간만큼 감성 충전에 성공한 걸로 #흑백사진 #칼라사진 #사진 PS 새벽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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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추천 10년 전에는 제주여행 갈 때마다 제주도 게하 숙소를 자주 이용했어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검색을 하다 보면 최근에는 분위기도 좋고, 파티도 진행하는 곳이 여러 곳 있더라고요. 호텔은 너무 단절된 느낌이고, 풀빌라나 펜션은 부담스러울 때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을 추천해요. :) 이번에 다녀온 어린왕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후기를 남깁니다. 5월, 낮에는 덥지만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딱 좋은 날씨 였어요. 이번엔 사람 냄새 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검색을 하다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어린왕자 게스트하우스였어요. 감성 숙소이면서 파티까지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