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로 사는 삶 - 지금 여기(L형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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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로 사는 삶 - 지금 여기(L형과의 하루)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이상하다. 이건 몸 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이다. 마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날은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L형에게 전화해서 오전에 황방산 산책을 제안했다. 바로 OK 답장이 왔다. 10시반에 만나서 황방산을 오른다. L형은 오르면서 내내 감탄을 한다. 숲, 바람, 새소리. 그는 자연의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느낀다. 그리고 감탄으로 표현한다. 이렇게 좋은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수차례 말하고, 찬양을 한다. 오롯이 지금 여기에 마음을 두고 느끼며 감탄하는 L형이 참 보기 좋았다. 나도 같이 감사가 나온다. 이후 L형의 제안으로 언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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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한 봉지 들고 주말 아이와 안양천 잉어 먹이주기 가볼 만한 - "잉어 몰리는 다리 밑 명당 위치는?"
오늘은 안양천으로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갑자기 자연산 잉어들이 많이 몰려 있는 안양천 상류 세월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안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에서 시작해서 한강까지 이어지는데 그사이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지류와 합쳐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하천에 비해서 수량이 많고 수질이 깨끗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천변에는 자전거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구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석수역을 지나서 올라가다보면 이런 다리가 보입니다 이다리의 이름이 세월교 입니다. 자동차로는 바로 올수 없고 태양당인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 492) 으로 검색한뒤 걸어서 하천 방향으로 오시면 다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건.......

제주 비체올린 카약 제주도 놀거리 관광지
여름 제주 여행은 야외 일정만으로 채우기에는 은근히 변수가 많다. 햇살이 강한 날에는 바다도 오래 보기 부담스럽고, 갑자기 비가 오면 계획이 흔들리기 쉽다. 그래서 한경면 쪽을 돌다가 제주 비체올린을 들러보기로 했다. 물길을 따라 카약을 탈 수 있고, 정원 산책까지 이어지는 관광지라 제주도 놀거리로 가볍게 넣기 좋았다. 1. 비체올린 제주 비체올린은 한경면 안쪽에 자리한 자연형 테마 관광지다. 이름은 햇빛 위에 올려놓은 듯한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면 수로와 정원, 숲길이 함께 이어져 한 번에 여러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대표 체험은 카약이다. 물길을 따라 천천히 노를 저으며 이동하는 방식이라 격.......

0518. 이제 저녁에도 더워요
얼마전에 동생들이랑, 팀원들이랑 왁자지껄하게 모여서 술 한잔했는데 1차 사진은 하나도 없고 2차에 어디갔는지만 남겨놓은 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없이 떠들고 놀았는데, 역시 이렇게 놀아야 재밌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발견한 빼빼로! 역시 야구는 삼성라이온즈 입니다! 물론, 요새 경기력보면 열받을 때도 많긴 하지만요... 후. 범어천 쪽에 산책을 한 번 갔다왔는데 여기도 되게 좋았어요 보통, 수성구민운동장 쪽을 돌거나 그냥 근처만 도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저희집에서 이까지 걸어내려오면 한 30분 정도 걸리긴 하던데, 이것만 그냥 찍고가도 1시간 거리에 가깝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쭉 따라 걷는 것도 꽤 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