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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도심 속 자연! 안산천을 걷다

봄이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도심 속 자연! 안산천을 걷다

안녕하세요. 시민기자단 이승예입니다. 안산시에는 안산천과 화정천이라는 두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도 계절을 느끼고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 장소인 안산천을 소개합니다. 안산천은 아파트단지 등 주거시설 근처에 있어 자전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는 길과 계단을 이용해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어느새 안산천에도 파릇한 새싹이 올라오고, 멀리서 보아도 보이는 앙증맞게 핀 파란 작은 꽃들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입니다. 자주 볼 수 없는 왜가리, 백로, 청둥오리 등을 안산천에서는 쉽게 볼 수 있어 간혹 멀리 사는 친척이 놀러 오면 안산천 산책은 필수 코스입니.......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글/사진 빈 들녘 봄이 오는 길목의 주말 저녁입니다. 햇살은 분명 봄처럼 부드럽고 곱지만, 공기 끝에는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어 어깨를 살짝 움츠리게 만듭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도 늘 그렇듯 중랑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빠르게 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다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천천히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강물 위로 번지는 햇빛,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마른 갈대, 그리고 아무 말 없이 흐르는 물소리까지. 그렇게 걷다 보면 마음속에 있던 생각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네 삶이란 것이 그.......

[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국도 따라 만난 도서관 | 봄빛 가득한 17번 국도에서 자연을 닮은 도서관을 만나다

[오늘의 도서관 3월(340호)] 국도 따라 만난 도서관 | 봄빛 가득한 17번 국도에서 자연을 닮은 도서관을 만나다

경기도 용인과 전남 여수를 잇는 17번 국도는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되는 길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산에 봄기운이 번지고,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며, 바다가 가장 먼저 봄빛을 머금는다. 그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풍경은 조금씩 결을 달리하고, 어느 순간 자연을 닮은 도서관들과 마주하게 된다. 산을 닮은 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의 깊이를 만나고, 그림책 속에서는 물결처럼 번지는 동심을 되찾으며, 바다의 역사 앞에서는 시간을 되새기게 한다. 17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세 개의 도서관에서 우리는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또 다른 봄의 풍경을 만난다. 취재. 한율 | 사진. 이승헌 지리산의 능선을 닮다: 구례군매천도서관 17번.......

자연의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 안산천 생태하천길의 겨울 이야기

자연의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 안산천 생태하천길의 겨울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최홍석입니다. 안산시에는 도심을 감싸며 흐르는 두 줄기 하천이 있습니다. 그 중 봄볕이 내려앉아 반짝이는 생태하천길 안산천에서 올겨울이 남기고 가는 마지막 겨울 정취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입춘 절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밤낮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매섭습니다. 대한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는 듯, 동장군의 서슬 퍼런 기운이 도심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혹한의 날씨입니다. 하지만 자연은 이미 알고 있는 듯합니다. 이토록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양지바른 곳에서는 봄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안산의 중앙 도심을 품고 흐르는 생태하천길은 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