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MAIZ STACCATO|2025년 6월 6일|만화/애니
Posts
최면

최면

MAIZ STACCATO|2025년 6월 6일|만화/애니

영화 '최면'을 감상했습니다. 제목에서 떠오르는 클리셰가 있는데, 의외로 전혀 다른 내용이었어요. 소재와 각본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영문과 대학생인 도현은 편입생 진호의 최면 치료를 보다가 흥미를 느껴서 체험해보게 됩니다. 소꿉친구인 걸그룹 맴버 현정 또한 방송에서 최면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최면을 체험한 인물들에게 하나 둘 이상한 일이 생기면서 죽어가게 된다는 점에 있어서 점프 스케어도 나오고 묘하게 불쾌한 연출이 계속 나오는데요, 호러보다는 스릴러 장르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막 무섭지는 않았어요. 대체로 클리셰 대로 흘러갈 법 한데, 애초에 익숙한 연출.......

Related Posts

3 posts
웃는 창문의 집 (La casa dalle finestre che ridono, 76년)

웃는 창문의 집 (La casa dalle finestre che ridono, 76년)

웃는 창문의 집 원제 : La casa dalle finestre che ridono 1976년 이탈리아 영화 감독 : 푸피 아반티 출연 : 리노 카폴리키오, 프란체스카 마르치아노, 지아니 카비나 줄리오 피지라니, 피에트로 브람빌라 '웃는 창문의 집'은 제목에 끌려서 선택한 영화입니다. 아마 이 영화 장르가 코미디라 로맨스였다면 외면했을 겁니다. 그냥 진부한 제목 같죠. 그런데 장르가 호러물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창문에서 뭔가 나타나 웃는다... 상상해보면 좀 섬찟하지 않나요? 푸피 아반티 감독, 매우 생소한 이탈리아 감독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양반이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모두 올랐던 인물입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제 얘깁니다, 제 얘기. 지난 번에 1권을 리뷰한 후, 2권 후기는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 이유는... 최근에 3권이 나왔길래 또 샀는데(야 너 이거 무섭다매!!!) 이게 또 재밌네? .............. 그래서 빠르게 2권 먼저 리뷰하고 3권도 곧 리뷰하려고요;;;; 1권 후기 쓸 때 '나만 무서워 한다' , '난 공포물 극혐' 같은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래도 2권은 제 기준으로는 꽤 볼 만 했습니다. 아주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뭣보다 흥미진진한 기믹? 같은 느낌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2권은 같은 페이지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나름 해석을 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

서점에서 리뷰 보고 샀다가 '당했다'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무서웠거든요... 근데 무섭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ㅠㅠ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나처럼 무서워하는 사람은 애초에 이 작품을 피하는 걸까 6월, 여름입니다.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 시원한 복장, 시원한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생각납니다. 예? 뭐 빠진 게 없냐고요? 뭐라고요? 공포물요? 아아아아아악 공포물 시러어어어어엉 저는 평소 보던 거 말고 모르는 작품들 중 리뷰 평가가 괜찮은 웹툰 단행본이 뭐가 있나 찾던 중에,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를 보니 대체로 좋다는 반응이었고, 더러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