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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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영화 '최면'을 감상했습니다. 제목에서 떠오르는 클리셰가 있는데, 의외로 전혀 다른 내용이었어요. 소재와 각본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영문과 대학생인 도현은 편입생 진호의 최면 치료를 보다가 흥미를 느껴서 체험해보게 됩니다. 소꿉친구인 걸그룹 맴버 현정 또한 방송에서 최면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최면을 체험한 인물들에게 하나 둘 이상한 일이 생기면서 죽어가게 된다는 점에 있어서 점프 스케어도 나오고 묘하게 불쾌한 연출이 계속 나오는데요, 호러보다는 스릴러 장르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막 무섭지는 않았어요. 대체로 클리셰 대로 흘러갈 법 한데, 애초에 익숙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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