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서귀포 천지연 폭포와 새섬공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22일 |
서귀포에 온 김에 더 남쪽 서귀포항까지 느적느적 걸어가봅니다. 작은 마을을 지나 얼마 가지 않아 항구와 원래 무인도인 새섬, 그리고 천지연 폭포가 나오죠. 중간에 있는 치킨집 역시 코토호노인 거야츙... ( • 8 • ) 천지연 폭포는 입장료 2천원을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원래는 중국인이 상당히 있었던 모양이지만 이젠 그림자조차 안 보이더군요. 종족적인 편견은 절대 가져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쾌적하긴 했습니다...(...) 천지연의 장점은 오르막이 아니고 깊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서 금방 볼 수 있단 거죠! 평일이고 위에서 말한 사유도 있어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느낌이더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중간에 오리랑 잉어가 아주 많아서 먹이를
돌들이말할때까지-그녀들이 증언하고 자연이 목격자였던 그날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3일 |
(제주도)20130131_입성
By 일반인의 이글루 | 2013년 2월 4일 |
10분 일찍 퇴근 하고 김포공항으로 달려가요~ 사실...정시에 나와도 괘안은데...배가 고파 밥먹을 생각에...;;; 티케팅 하고 출국에 있는 롯데리아에 똭~ 여행의 시작은 든든한 뱃속이라며~ ㅋㅋㅋ 먹고 뱅기타러 가는데..좀 늦었어여..간신히 세이브....이스타 항공은 바스 타고 이동 해야한다는걸 망각하곤;;; 넘 슬렁 슬렁 한거죠;; 제주도 도착하고 렌터카 찾으러 갔어염 마티즈 빌렸는데 안에 계기판이 신기해서...저녁에 찰칵~ 떠나기 전날 찍어준 고마운 마티즈....별탈 없이 나와 2박3일을 함께 보냈네여..... 고마왕~^^* 요튼 요고 타고 붕붕.....진짜 어두운 도로를 달려 45분만에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바다가 보인다는 말에 혹 ~ 하여 바로 결제 하고 예약했는데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1일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2월 4일 |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들이받는 여행에는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날씨조차도 완전 엉망이라서요... 다른 건 둘째치고 네소들을 데리고 왔으니 더 신경써야합니다. 인형은 습기에 약해요 ;ㅁ; 일단 서귀포까지 왔으니 흑돼지 고로케를 먹습니다. 니꼬오오오오오 온몸에서 솟구치는 이 수수께끼의 힘은 무엇인 니꼬야아아아 사진찍고 있자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여기도 나마쿠아가 살짝 들렀다 가면 성먹음을 하려는 사람들의 성지(?)가 될텐데... 어쨌건 맛있었습니다. 역시 고기가 짱이야 눈은 그치지 않고 길은 하얗게 물들고 오늘은 그냥 모든 계획을 건너뛰고(있지도 않았지만) 일단 애들 데리고 여관 도착! 이렇게 넓은 방인데 1박 3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