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 매버릭" 국내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일 |
약간 기묘한 이야기 하나, 탑건 블루레이를 산지가 벌써 한 세월이고 심지어는 UHD도 산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못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간간히 돌려보려고 끄집어내서 디스크를 밀어넣는데 까지는 갔는데, 한 20분 보다가 갑자기 다른 일을 반드시 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져놔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개봉 전에 억지로라도 한 번 다 봐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상황이 슬슬 멀어지고 있습니다.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솔직히 약간 걱정되는 지점이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덤 머니> - 추억에 값 매기는 줄다리기
By 영화, 생각 | 2023년 12월 14일 |
넷플릭스 신작, "선과 악의 학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어쩌다 보니 최고의 기대작으로 올라서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배우진이 정말 좋은 케이스이긴 해서 말입니다. 특히나 양자경에, 케리 워싱턴, 심지어는 샤를리즈 테론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여기에 해설자로 케이트 블란쳇이 이름을 올린 상황인데다, 로렌스 피쉬번 역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솔직히 개인적으로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작품이 가져가는게 확실히 있다 보니,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 정말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다이 하드 2, 1990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4일 |
이번엔 공항이다. 근데 아무래도 빌딩 한채 보다는 공항이 훨씬 더 크잖아? 속편은 이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결국 1편 최고의 유산은 상황보다 캐릭터였다는 것이 증명된다. 1편의 나카토미 빌딩이 재미있긴 했지만, 2편에서도 그걸 또 그냥 리바이벌 하기엔 아무래도 쪽팔리지 않나. 그래서 무대를 더 넓은 공항으로 옮겼는데, 오히려 바로 그 때문에 '존 맥클레인'이라는 캐릭터의 가치가 더 빛난다. 높고 좁은 공간에 인물들을 싹 몰아넣기만 했다고해서 1편이 성공한 건 아니었단 말이 되는 거지. 더 넓은 공항에서 전개되는데도 맥클레인이 등장하면 그냥 다 재밌어지니까. '한스 그루버'가 쫙 빼입은 양복으로 상징되는 신사도의 악당이었다면, 2편의 악당인 '스튜어트' 대령은 그야말로 참 군인의 면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