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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1일
1. 10년. 그와 함께 뛰었던 동료들이 이제는 팀의 감독이고, 코치들이다. 아직, 당신을 기억합니다. 2. 사진 출처 : 구단 명예기자단과 인터뷰가 있었다더니, 어느새 저런 멋진 사진까지 찍었다. 2010년 가을부터 2011년까지. 삐걱삐걱 대던 윤성효호를 지탱해준 건 염기훈이었고, 그래서 수원팬들은 염기훈을 좋아했다. 그 기간의 염기훈은 신앙이었지. 물론 선수 본인이 그 믿음 만큼의 보답을 주었기 때문에 더 사랑받았고. 그가 돌아온다. 다시, 진짜 푸른색으로. 3. 비바K리그 수원 편. 생각 외로 재미있었다. 특히 철이가 재미있어서 깔깔 웃었다. :) 우리 감독님, 표정 참 좋네. 선수들 이야기 할 때면 생글생글, 감독님도 염키 오면 철이랑 경쟁시킬 재미에 신이 나신 듯. 참, 정진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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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로 인해 2022 시즌 K리그는 가을에 종료가 됐습니다. 영상 20도의 따스한 날씨 속에 바로 이곳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무게감 때문이었는지 20도임에도 날씨가 은근히 춥게 느껴졌어요. K리그의 전통 명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강등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이곳의 체감온도를 떨어뜨렸습니다. 지금은 셀틱 FC로 이적한 오현규 선수의 연장전 결승골로 수원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구단은 다시는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의지는 결국 공수표에 지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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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11.07 '일본, 오키나와' 4
2017.11.07(화)날씨 : 마지막날까지 맑음숙소 : 체크아웃 2017.11.07(화)세이화우타키 - 치넨미사키 공원 - 슈리성 공원 – 국제거리 - 나하공항 출발 마지막 날. 아침은 여전히 호텔 조식. 체크아웃 한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근사한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세이화 우타키, 치넨미사키 공원을 들리고. 나하 시내 입성. 3일 동안 일본 운전에 충분히 익숙해졌음에도, 시내는 역시 복잡하고 차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 슈리성을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국제거리를 잠깐 들렀는데, 거길 오가는 길이 제일 어려웠다. 슈리성 공원은 들리길 잘했다 싶은. 내가 또, 이렇게 잘 조성된 곳을 걷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 마지막 날이니 사진도 잔뜩 찍고, 근처 식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