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콜린스 - 진정성과 현실성 그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일 |
10월 들어서 영화들이 계속 요동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들이 거의 한 주에 한 번꼴 있었던 지난달에 비하면 그냥 그런 영화들만 명단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말이죠.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영화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솔직히 아주 땡기는 영화가 있다고 할 수는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이 영화가 보석같은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찌 보면 가장 괜찮게 다가오는 면이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번 영화를 보면서 감독에 관해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을 거라고 기대를 햇습니다. 하지만 각본 명단을 보고 있으니 상황이 전혀 다르더군요. 상당한 각본들을 많이 쓴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개다가 디즈니에서도 상당
달빛궁궐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6년 9월 21일 |
개봉전부터 센과 치히로랑 엮여 논란이 많던 달빛궁궐을 보고 왔습니다.애초에 개봉도 하지 않은 작품가지고 표절이니 뭐니 말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전 광고 영상에 한국느낌이 물씬나서 반드시 보러가겠다고 마음먹었지요.그리고 보고 왔는데 역시나 표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최고의 자랑거리는 한국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 영상미로 어른인 제관점에서 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역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스토리도 지루한 장면 없이 빠르게 치고 나간것도 나쁘지 않았고요. 가장 걱정했던 것은 연애인 더빙이었는데 원 역할의 권율 말고는 더빙 경험자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으며 전문성우분들을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습니다.(오
"진삼국무쌍" 실사영화라니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8일 |
개인적으로 진삼국무쌍 게임도 솔직히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중 하나입닏. 다 쓸고 다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대단하긴 한데, 저는 오히려 데드라이징이 더 취향에 맞더군요. 심지어는 좀비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의 영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꽤 들었던 상황이기는 한데, 솔직히 실사로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전국무쌍 식으로 그냥 애니로 나오고 말겠지 하는 생각이었던 것이죠. 이미지는 일단 게임인데......중국영화 입니다. 그냥 그렇단 겁니다. 에고편 입니다. 정말 이대로 나오면, 그냥 게임 영상으로나 써야 할 듯 합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 얼리전트 - 조금 나아진 시리즈,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5일 |
이 영화도 거의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이라고 한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파트 1과 파트 2로 나뉘어 이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바라지 않는 일이기도 했죠. 다른 것 보다도 책이 영 매력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고, 영화 시리즈도 그닥 진전이 없다는 것이 또 다른 이유 입니다. 리뷰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이 문제로 인해서 그냥 관둘까 하는 생각도 꽤 하는 상황이 되었죠. 하지만 결국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이제 제 입장에서는 그냥 나쁜놈입니다. 타이버전트는 그냥 그런 작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가 그닥 재미 없었지만, 그렇다고 욕을 할 정도의 요소들로 가득 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