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팀 소개 - Movistar
By 금지어천국 | 2018년 1월 10일 |
Movistar는 스페인 팀으로, 위에도 로고가 있지만 스페인의 최대(라고 쓰고 독점이라고 읽는다) 통신기업인 Telefonica의 스페인어권 프랜차이즈가 Movistar다. 즉 텔레포니카의 후원을 받는 팀. 유럽 쪽 스포츠 좀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장난 아니게 큰 기업이다. 보통 유럽 양대 통신사 하면 보다폰과 텔레포니카인데, 얘네 둘과 차이나모바일 이렇게 셋이 세계 통신시장 1~3위를 다투는 급. 잠시 이 텔레포니카라는 회사를 이야기하면, 예전에 내가 자전거 처음 입문했을 때 팀 이름이 무비스타라길래 이건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가. 뭔 회사이름이 이렇게 오글거리지.... 영화회사? 이랬다가 회사 검색해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시가총액이 SKT의 무려 3배다. 물론 한국 시장 하나에서 유럽 최고의
대투수 양현종 1승
By It's a Ball Game | 2018년 3월 25일 |
1. 14점 + 김아랑이렇게 점수 나는 경기는 사실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다음날 바로 0점 날 수도 있는 못 믿을게 방망이인데.. 한번 맞기 시작하면 아무리 말려도 계속 맞습니다. 그래서 동계 올림픽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오늘의 시구자 김아랑 선수 기록이나 분석 해보려고 했는데, 그쪽은 잘 몰라서 사진이라도.. 출처 : OSEN(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3251404129032&ext=na) 2. 기아 7번 타자 이범호어제 아쉬움을 언급을 했더니 우리 범호 형님이 오늘 경기 해결 해줍니다.(사실 저보다 한 살 어립니다. ㅎㅎ) 한화에 있을때 찬스에 좀 약했던 모습이라고 오랜 한화팬(=보
'사격 간판' 진종오, 베이징 한 풀었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사격 간판' 진종오(KT)가 마침내 4년 묵은 한을 풀었다. 진종오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총점 688.2점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선수단에 선사한 첫번째 금메달이었다. 진종오의 첫 출발은 아주 좋았다. 첫 사격부터 세번째까지 모두 10점대(10.6, 10.5, 10.4)를 쏘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진종오는 이후 회차에서도 종종 9점대를 맞췄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점수차를 발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진종오는 7번째 사격까지도 658.8점으로 2위 우크라이나 오멜츠크에게 3점 앞서 나갔다. 하지만 진종오는 6, 7번째 사격에서 다소 흔들렸다. 8번째 사격에서도 9.4점을 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