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91727 애플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앱)에 부처님오신날의 명칭과 날짜를 잘못 표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애플은 최근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현해 한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애플 캘린더 앱에는 올해 부처님오신날의 명칭이 석가탄신일, 날짜는 오는 5월26일(금요일)로 기입됐다. 부처님오신날은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이다. 한국은 부처님오신날을 음력 4월8일에 경축하고 있다. 때문에 사월초파일로도 불린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양력으로 5월27일(토요일)이 맞다. 애플은 음력이 하나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