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밴저스 200만 돌파?! 애드맨 흥행예상 대실패!
By 무력개입공간 | 2012년 5월 2일 |
기대 - 어밴저스 200만명 돌파 우려 - 애드맨 흥행예상 대실패 기대<우려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어밴저스 아까 편의점에 있는 젊은 여학생들도 기존 히어로 영화 하나도 안봐서 걱정했다는데 재밌어서 3d로 두번봤다고 한다. 충무로가 알바써서 재미없다고 깎아내려도 입소문을 타면 어쩔 수 없나보다. 물론 극장수가 900개가 넘고 이 영화를 위해 퍼스트 어밴저와 토르, 아이언맨2를 희생했지만 대박이 난건 사실인 것 같다. 애드맨은 200만명 정도 볼 것 같다고 했는데 일주일만에 200만명이 넘었다. 그렇다면 이런 스피드로 간다면 한달이면 800만, 최소 500~600만명은 본다는 것이다. 미국만화 팬들이 아닌 평범한 20대여자가 재밌다고 영화 두번봤다면 그걸로 이야기는 끝난거다. 애드맨은
"유체이탈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제가 아는게 별로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윤계상에 관해서는 좀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돌 출신이긴 합니다만, 연기에 관해서 의외로 단단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배우로서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이제는 정말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여오하 역시 기대를 약간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의 능력이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범죄도시 속편도 나오고 하니, 그 사이에 뭐 하나 더 나온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서치의 속편격 영화? "Missin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9일 |
개인적으로 서치를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여러 특성을 잘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 비슷한 특성을 가져간 영화를 만들기는 했는데, 언프렌디드는 그 형식만 가져왔을 뿐, 영화 자체는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덕분에 형식과 이야기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이쪽의 평가가 훨씬 더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형식을 빌린 다른 영화가 나옵니다. 감독인 아니시 샤간티는 원안과 제작자로 빠졌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콜롬비아로 휴가 갔다가 실종된 엄마를 찾는 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일 |
솔직히 말 해서, 이제는 건담에 관해서는 점점 더 많이 관심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담 시리즈가 가는 길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너무 깊고 넓어진다고나 할까요 편하게 보기 참 애매한 물건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고 퀄리티로는 가야 하는데, 정작 시장은 너무 마니악해진다고나 할까요. 일본의 시장 구조상 맞는 이야기같긴 한데, 점점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안고 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 겁니다. 솔직히 그렇다 보니 이 작품에 관해서도 이제는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영 정이 안 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