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오브어그레션] 카르텔 진영 체험담.
By Eagle`s Nest | 2015년 8월 30일 |
![[액트오브어그레션] 카르텔 진영 체험담.](https://img.zoomtrend.com/2015/08/30/f0426145_55e1eee853bcc.png)
주변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액트 오브 어그레션을 사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그래도 며칠째 삽질하며 머리를 감싸다 곰곰히 주변에 묻고 고찰해본 끝에 생각한게, 하드 난이도는 정발되면 좀 더 많아질 멀티 인원과 함께 컴까기하는 용도로 내버려둘겁니다. 유겐 이놈들이 빌어먹을 난이도를 AI 패턴이 아니라 자원+물량에서 메리트를 줘버렸으니 어떻게 파훼할지부터 머리가 아찔해지거든요. 계속 헤딩해도 안뚫리니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멀티-프라이빗방-옵저버 기능으로 살펴봤는데 하드는 정제소부터 4개씩 깔고 시작합니다. 블리자드처럼 호언장담하는 AI가 아닌 이상 맵핵쯤이야 이해하겠는데 더 많은 자원은 더 많은 물량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니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될 따름.캠페인에서도 이러는거야 어차피 깨라고 있는거니 방법이
[액트오브어그레션] 카르텔이 슈퍼하드OP인 것인가
By Eagle`s Nest | 2015년 9월 5일 |
![[액트오브어그레션] 카르텔이 슈퍼하드OP인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5/09/05/f0426145_55eacf63010de.jpg)
아니면 미군과 키메라가 카르텔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것인가. 멀티에서 카르텔의 오토매틱(이탈리아가 제시한 자주대공포. 베이스가 76mm 함포!) 스팸에 조홍감들고 싱글에서 미군 키메라로 맞서싸워봐야 하드 난이도 물량에 압사당하는데 카르텔은 동등하게 싸웁니다. 플레이어 대비 자원을 거의 2배씩 써대는데도 카르텔 자원수급 능력이 압도적이라서 충분히 극복하고요. 견제도 하인드로 너무 간단하게 해결되고 방어도 전진배럭+세르셴 알박기하면 얼마나 몰려오든 다 녹아난다니까요. 자날 초기가 떠오르는 액트 오브 어그레션 초기입니다. 캠페인은 기본만 갖춘 느낌. 플레이 수준이 씹망은 아닌데 스토리 전개능력이 시망. 플롯 자체는 평이한 테크노스릴러인데 이리 재미없게 서술한 작품은 정말 오랜만. 이에
[액트오브어그레션] 미군 진영 체험담.
By Eagle`s Nest | 2015년 8월 25일 |
![[액트오브어그레션] 미군 진영 체험담.](https://img.zoomtrend.com/2015/08/25/f0426145_55dad1b67b445.jpg)
........ 이걸 쓰려고 몇번을 헤딩해야 했는지. 쓸려면 제대로 써야한다고 컴따윈 파헤치겠다!라는 의지와는 달리 스타2에서도 어려움을 간신히 상대하는 실력은 여기서도 믿천을 드러냅니다. 지금도 모니터 앞에서 Fasepalm을 시전하는 내 자신을 위해 최대한 변명하자면 여러 요인들이 어려움 이상 AI를 상대하며 참 뭣같다고 느끼게 만드는 요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스타2 브론즈도 웃고갈 APM을 가진 내 손모가지도 큰 원흉이겠지만 미군의 자원소모 시스템이 엿같이 꼬여있어요. 노말까지는 어째어째 아껴가며 초중반 힘싸움에서 안밀리면 상대를 마음껏 요리가 가능한데 딱 한단계 위인 하드부터는 상황이 막장. 초반 보병전 전개부터 어찌되냐면 노말 : 너도 나도 정찰유닛 한둘로 정제소 테러시도+병력 집중에 신경써야하
액트 오브 어그레션 감상중.
By Eagle`s Nest | 2015년 8월 22일 |
![액트 오브 어그레션 감상중.](https://img.zoomtrend.com/2015/08/22/f0426145_55d7f784da475.jpg)
블로그에 올라오는 설정만 기웃하다 급꼴려서 구매. 전작격인 액트 오브 워는 해볼때 클론의 역습이나 보던 초딩이였기 때문에 스타/워크와는 다른 진짜 군인에 전차를 보고 감동먹었다가 갈팡질팡하고 시망한 기억만 납니다. 이후 춫제네럴이나 하면서 월컨 전까지 계속 돌렸지만 그건 다른 얘기. 하면새 내내 옛날 RTS가 생각나게 만드는 재밌는 물건입니다. 많은 사람들처럼 다른 계보의 춫제네럴도 떠올릴수 있고 옛날부터 좋은 퀄의 게임이였던 액트 오브 워를 크게 건들지 않고 약간의 개선점과 함께 그래픽도 발전시키니 전략시뮬 팬을 매혹시키기 충분하죠. 물론 전략시뮬의 핵심인 싱글플레이가 어찌 나오냐에 따라서 갈리겠지만 유겐이 블리자드가 자날 당시에 저질렀던 실수를 반복할리는 없겠죠. 그래도 그럴싸한 근미래전 설정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