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6일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6/26/d0014374_555d29c696d13.jpg)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내년인가 보더군요. 이번에는 크로스 본즈와 붙는 장면인가 봅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제가 아는게 별로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윤계상에 관해서는 좀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돌 출신이긴 합니다만, 연기에 관해서 의외로 단단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배우로서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이제는 정말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여오하 역시 기대를 약간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의 능력이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범죄도시 속편도 나오고 하니, 그 사이에 뭐 하나 더 나온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맨헌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4일 |
이 영화는 좀 애매한 영화이긴 합니다. 레드 드래곤보다 먼저 나온 레드 드래곤 영화이니 말입니다. 저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는건 이 영화의 감독이 마이클 만 이라는 사실인데, 저 총 겨눈 배우는 CSI에서 길 그리섬 반장 맡은 양반입니다. 서플먼트는 아예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와 동일합니다. 그래도 화면비는 정상이니 다행이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개봉 첫날 첫번째 감상
By 사월십일의 시청각실 | 2014년 3월 26일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개봉 첫날 첫번째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3/26/f0084623_53329f6aa743d.jpg)
개봉 첫 날 영화를 보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다. 감상이 범람하지 않을때(특히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그 어떤 시선에서도 자유롭게, 아무 정보도 없이 가서 영화를 보고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대로 영화를 읽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다. 아쉽게도 최근에는 그래본 적이 별로 없다. 휴일이 엉망이고 썩 보고 싶은 영화가 많지 않아서 더욱 그랬다. 2014년 들어 본 영화는 네 편, 겨울왕국을 두 번 본 것 외에는 모두 인디스페이스 영화들이었고 그건 나만의 즐거움으로 간직할 수 있는 영역이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같은 메이저 블록버스터를 개봉 첫날에 보는 독특한 기분은 주지 않더라. 사실 의도적으로 '개봉일날 봐야지!'라는 열의는 없었고, 그저 오늘 아침 동생이 출근길에 뭔가를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