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o : Last Blood"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9일 |
개인적으로 람보 시리즈는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1편은 저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냥 본격 액션영화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강렬한 맛이 있는 영화였기 때문이었죠. 정작 이후에 그냥 액션 영화가 되어버려서 더 아쉬운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배우가 오히려 너무 소비 위주로 가버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 관계로 이번 영화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포스터는 정말;;;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마음에 드는데, 좀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자막 달아주신 분이 아니었음 정말 고생할 뻔 했습니다.
"모아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9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솔직히 정말 갖고 싶었던 영화인데, 묘하게 항상 리스트가 뒤로 밀리더라구요. 아웃케이스 있는 판본입니다. 물론 저는 2D 전용으로만 샀구요. 항상 디즈니가 후면 표기는 성실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달리 하고 말잊. 하지만 후면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사실 이게 더 낫기는 합니다. 디스크는.......하아...... 내부 이미지는 코코넛 해적이 장식 했습니다. 스티커가 같이 들었더라구요. 음성 해설도 한글자막을 모두 지원 되기 때문에 더 기분 좋더군요.
누미 라파스가 SF 스릴러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6일 |
누미 라파스는 헐리우드 와서 상당히 많은 도전을 하고 있기는 한데, 정작 영화가 별로이거나, 아니면 흥행 파급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서 고생중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약한 배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운이 잘 안 따라주는 케이스랄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 영화 명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속편에서 출연하지 않는 대신 그래도 뭔가 다른 영화가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번에 나오게 될 영화는 "Boy"라는 작품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감독은 덴마크 출신인 Jonas Arnby가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꽤 궁금하기는 합니다.
흉악-어느 사형수의 고발 : 보는 사람이 분노하게 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4일 |
드디어 오프닝 작성의 마지막 입니다. 사실 이 물건은 지금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나중으로 미뤄 놓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예매를 놓친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 중 하나인 상황이죠. 다른 문제라면, 정작 영화제 상영 순서상 마지막 리뷰는 아직까지 두개가 더 남았다는 겁니다. (리뷰는 항상 그렇듯이, 본 순서대로 작성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오직 전편이 있는 영화들에 관해서 리뷰가 밀렸을 경우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전 이 영화를 심야 상영의 마지막 영화로 봤고, 엄청나게 피곤한 상황에서 영화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경향은 아델의 이야기와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