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선택받은 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18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안 사려고 했었습니다. 아무래ㅗ 영화 자체가 영 별로라서 말이죠. 하지만......너무 싸더라구요. 메인 표지는 그래도 시리즈물 특유의 배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서플먼트가 파운드 푸티지라고 써 있는데, 쉽게 말 해 삭제장면 입니다. 디스크는.....파라마운트 방식입니다. 그래도 디즈니식 퍼랭이보단 낫다 싶네요. 내부는 양면 슬리브 구성입니다. 전면을 영화 포스터 스타일로 변경하는게 가능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오네요;;;
결국 타이타닉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2일 |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안 나올리가 없죠. 그렇게 재미를 봤는데,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인겁니다. 위는 한정판이고, 아래는 통상 2D+3D판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한정판이 더 땡기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땡기지는 않아서;;;
엄청나게 궁금하고 동시에 걱정되는 작품, "47 로닌"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3일 |
이 작품에 관해서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걱정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 몇 번 들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은 이미 많이 이야기 했으니 그냥 넘어가려구요. 대신 이 영화 예고편을 찾다다닌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인터네셔널 예고편을 2개 먼저 찾았는데, 정작 올리는 것은 못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중 하나인데, 대사를 전부 러시아어로 떠들고 있어서 말이죠;;; 이건 올리기가 좀;;; 아무튼간에, 저는 이 작품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보려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사실 이런 이상한 분위기의 영화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2억달러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고편이라 말 하시지만 말이죠.
"총몽" 연출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9일 |
이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나와야 하는 이름은 제임스 카메론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만들기 이전부터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총몽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타이타닉 이전에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 같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제임스 카메론은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줄줄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못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이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론은 제작으로 빠진 상태이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지켜봐야죠. 로드리게즈가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