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가 정말 끝도 없이 나올 예정인 모양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 블로그와 역사를 함께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1편때부터 개봉을 놓치지 않았는데, 4편에서 정말 엉망이었던 관계로 솔직히 좀 걱정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는 아예 공식 외전 작품이라고 해서 오히려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니 말입니다. 이 상황을 하고 있는데 가장 미묘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제가 작성하는 동안 그림은 계속 에러가 난다는 점이랄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등골이 서늘해지던데, 과연 그 다음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