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궁금하고 동시에 걱정되는 작품, "47 로닌"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3일 |
이 작품에 관해서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걱정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 몇 번 들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은 이미 많이 이야기 했으니 그냥 넘어가려구요. 대신 이 영화 예고편을 찾다다닌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인터네셔널 예고편을 2개 먼저 찾았는데, 정작 올리는 것은 못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중 하나인데, 대사를 전부 러시아어로 떠들고 있어서 말이죠;;; 이건 올리기가 좀;;; 아무튼간에, 저는 이 작품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보려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사실 이런 이상한 분위기의 영화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2억달러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고편이라 말 하시지만 말이죠.
"총몽" 연출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9일 |
이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나와야 하는 이름은 제임스 카메론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만들기 이전부터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총몽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타이타닉 이전에도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 같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제임스 카메론은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줄줄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못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이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론은 제작으로 빠진 상태이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지켜봐야죠. 로드리게즈가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Blackha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마이클 만 감독 영화인데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죠. 스릴러이긴 할텐데, 생각 이상으로 빠른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한글자막이 있는 물건으로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Fast and Furious 10" 새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2일 |
솔직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스핀오프인 홉스 앤 쇼가 오히려 더 괜찮아 보였던 상황이죠. 차를 뭣하러 우주까지 날려보냈는지에 관해서 고민도 좀 해봐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인공인 도미닉 토레도가 입에 달고 다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너무 반복 되다 보니 우스꽝스럽기 그지없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미 악역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이름을 올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다니엘라 멜키오르 입니다. 최근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이죠. 배우진은 기대를 하게 하는데, 솔직히 더 이상한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매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