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이탈리아의 매력은 뭘까?- 피렌체 2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3년 4월 10일 |
![09/28 이탈리아의 매력은 뭘까?- 피렌체 2](https://img.zoomtrend.com/2013/04/10/f0229614_516405543c6a4.jpg)
다음날.....어제 피렌체 다 봐서 할게없음.....다들 아침부터 명품 아울렛 간다고 바쁨......난 정말 할게없음아침밥 먹고 빈둥빈둥 놀다가 배고프니 점심먹으러 출발민박집 아저씨는 나보고 이제야 나가시냐몈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나가는 사람 첨봤다는 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할게없어서요;;; 하핫 오늘의 목표: 베키오 다리 보고오기가다보니 나온 뭔 광장모르긴 몰라도 사람이 이리많으니 유명한곳인듯저 조각상들은 다 짝퉁이라함 이리가도 노출 저리가도 노출남사스러워라이상하게 피렌체에 중국인들 정말 많았음어딜가도 많지만 야간열차에서 만난 그 중국인가족도 휴가라서 뮌헨에서 피렌체 가는 길이였는데 피노키오 가게에서 촬영하는 사람들을 도촬 훗냐냐냐 피노키오 여기도 굉장히 유명해보이는 그런 광장근
겨울 유럽여행 (36) 로마 : 감흥없는 요리사와 로마 둘러보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1월 28일 |
1. 테르미니 역 젤라또 가게 파씨에서 만난 사람은, 며칠 전 피렌체 호스텔에서 알게 된 요리사 형님이었다. 피렌체 포스팅을 워낙 오래 전에 했기에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요리사 형님은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도시의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가진 술이나 음식을 베푸는 선량한 사람이다. 여행 중 우연히 만나 추억을 쌓았던 사람을 다른 도시에서 다시 만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그동안 각자 어디를 여행했는지 이야기했다. 내가 피렌체를 지나 아씨시, 오르비에토 등의 이탈리아 중부 소도시를 들렸던 것처럼, 요리사 형님도 다른 소도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았다. 형님이 다녀온 마을은 스폴레토라고 하
런던 한인민박, 안전하면서 예쁜 동네에 있는 숙소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24일 |
![런던 한인민박, 안전하면서 예쁜 동네에 있는 숙소](https://img.zoomtrend.com/2018/04/24/9.jpg)
[유로 2020] 이탈리아 4VS2 스페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6일 |
키에사!! 파란 방패 물결 끝에 결국 넣는게 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엄청난 공세를 운과 함께 막아내다 역습에 성공해 대단했네요. 세레모니도 멋드러진~ 잠그려 했지만~~ 드디어 들어온 공격수 모라타의 돌파골이~ ㅜㅜ)b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마지막 조르지뉴의 킥은 진짜 너무 와~ 멈칫하는데 골키퍼가 무릎을 꿇는게 진짜 매직같은ㅋㅋㅋㅋㅋ 돈나룸마의 선방도 멋졌고~ 스페인의 기회가 많았는데 게임은 결국 이탈리아가 이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