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4" 티져 포스터와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2일 |
이 영화가 결국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3편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못 보고 있는 작품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미지는 항상 멋진데 말이죠. 과연 이 영화는 어떤 작품이 될 것인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맘&대드 - 기묘한 비틀림을 천연덕스럽게 던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8일 |
이번주는 매우 독특한 상황입니다. 사실 7월은 정말 전쟁통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모이는 주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블록버스터와 워낙에 거리가 먼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영하의 몇몇 정보들은 제가 정말 시렇ㅇ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피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브라이언 테일런느 기묘하기 짝이 없는 영화를 많이 한 바 있습니다. 일단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나 아드레날린 24 속편이었죠. 영화가 정말 희한했었고, 그 덕분에 제이슨 스태덤이 액션을 베이스로 해서 정말 다양한 연기를 할
[유포자들] KBS 보다 못한 KBS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2일 |
N번방을 배경으로 기획된 영화겠거니~ 했지만 TV 영화였고 그것도 KBS였네요. 스튜디오 드래곤 수준도 아니라 퀄리티도 확실히 떨어지는데 무엇보다도 각본이... 너무 쌍팔년도 스타일이네요. 공중파라서 그렇다는 이유도 궁색할 지경입니다. 영화관은 물론이고 TV로도 아쉬운 작품이네요. 아직도 이런 시나리오가 통과되는게 너무 공중파다운데, 무슨 교양적이라는 뜻으로 쓰이는게 아니라 더 아쉽네요. 1.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번방을 내세워 여성피해자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정작 극 중에서 당하는건 남성인 박성훈과 남학생입니다. 하지만 가해자 구도는 박성훈과 지민혁, 심지어 가해자인게 누명임에도 괴로움에 자살 시도까지 했지만 끝까지 추궁당해야
노아 바움벡의 신작, "Yen Din Ka Kissa"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8일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미묘하기는 합니다. 노아 바움벡의 작품은 제게는 약간 묘해서 말이죠. 관계가 서먹한 가족의 가장인 해롤드의 커리어 회고전이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