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 진짜 재미없다.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9월 29일 |
애니 다 끝났으니 소심하게 적어보는 포스팅. 전 이 애니 3화까지 밖에 못 봤습니다. 아니 뭐, 성우들 연기도 괜찮고 딱히 트집 잡을 건 없었어요. 그냥 못 보겠더군요. 이게 뭐가 재밌나... 싶은 작품이라고 할까. 3화까지 보는 동안 한 번도 안 웃었네요. 아, 자조 비슷하게 피식 웃은 건 몇 번 있었지만서도. 뭐 이런 거 보면서 그러냐고 그러실 거 같은데, 전 이 애니 아파서 못 보겠더군요. 토모코가 처한 상황을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웃어줄 수가 없어요. 그냥 속만 쓰려. 얘를 보면서 대체 어떤 감정을 느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와 맞아. 나도 이랬어. 이래야 되나. 와 맞아. 반에 이런 찐따 있었어. 이래야 되나. 와 진짜 이런 인간이 있단 말야. 이래야 되나. 아니면 시궁창 같은 환
내가 인기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By 연필깎이의 만들다 부순 이야기 | 2013년 11월 16일 |
단 한명의 친구 빼고 외부와의 교류 없이 홀로 오덕길을 가다가 고교입학을 계기로 자기변신을 시도하는 모콧치. 굳어질 대로 굳어진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 탓인지, 첫 시도부터 부작용이 일어나고 리얼충이 돼버린 유우의 모습에 절망하여 스러지고, 외부와의 대화연습상대랍시고 남동생을 끌어들이고(?), 자기가 거는 시도의 결말을 자기가 걱정하여 넘어지고, 망설이고, 크게 실패하고 어쩌다가 자극적인(??) 샛길로 빠져버리다가.... 마지막에 모콧치는 정말로 자기방식다운 결론을 내렸다고 봅니다. 이어지는 반전의 연속 덕분에 한번 볼 맛이 있었습니다. 모콧치를 조롱하거나 자기비하만 할 게 아닌, 그저 따뜻한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를 보고 넘어가주는 게 이 애니의 가장 속 편한 시청법이라 할까요?
와타모테 공식 모콧치×유우쨩의 사진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9월 4일 |
1: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0:52 ID:iy/eV5zahttp://livedoor.4.blogimg.jp/himarin_net/imgs/4/1/4132ff89.jpg 좀 묘... 하니까 일단 링크 대체 처음에는 재미로 봤습니다만. 날이 갈수록 모콧치를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하차... 2: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1:14 ID:R5pc7ckg악령인가 6: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1:48 ID:wPIf3Vik원령아냐? 8: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1:57 ID:ZTC2P8hG좀비같은데? 25: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4:24 ID:g4ZUarro배후령인가? 5: 風吹けば名無し 2013/09/03 22:21:44 I
겜덕시선으로 보는'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의 교훈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3년 10월 1일 |
콘솔게임을 멀리하고 온라인 게임을 합시다. ... 콘솔은 친구를 만들수없지만 온라인 친구 100명은 껌이라구!!! '_^ b 사실 이작품은 애니가 너무 주인공이 미화(?)되서 원작 만화로 봐야 임펙트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