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5) - 데이터베이스는 쉴 수 없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6월 30일 |
![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5) - 데이터베이스는 쉴 수 없어](https://img.zoomtrend.com/2018/06/30/e0064461_5b36d4566698f.jpg)
(* 본 이미지는 감수용 테스트 버전입니다. 실제 상품의 디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TVA [ 빙과 ]의 한국 정식 발매 블루레이 박스(이하 BD), 그 vol.1 의 발매가 이제 대충 2주 남았습니다.(7월 10일 발매 예정) vol.1의 구성은 디스크 1 - 3으로, 수록 화수는 제1화부터 6화까지. 원작 소설 제1권 '빙과'의 내용(1~5화)과 4권에 실린 단편 '대죄를 범하다.'(6화)가 실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원작 소설 중에 5권과 함께 가장 자주 읽는 것이 1권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에선 단연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정발 BD를 위한 감수/ 검토의 진행도 슥슥 잘 진행되었기도 하네요. 작품을 이미 접하신 분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빙과의 빙과편은 빙과의 의미를 찾기 위해 빙과를
슬로바키아어 더빙 빨강머리앤 드라마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9월 3일 |
![슬로바키아어 더빙 빨강머리앤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9/03/a0109200_522469259a0a1.jpg)
체코어와 매우 유사한 슬로바키아어는 우리나라에서 체코·슬로바키아어학과처럼 같이 연결해서 부르지만 1993년부터 분리 국가가 된 이후로는 언어적으로 차이점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언어가 아니고 그저 프라하, 브라티슬라바 여행에서나 어학, 음악 전공자 외엔 별 용도가 없는 언어이지만 음악적, 동유럽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언어라서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오페라 작품들은 체코어가 오리지널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슬로바키아어 빨강머리 앤 드라마의 링크를 아래에 보관합니다. 지워지기 전에 전공자를 중심으로 많은 시청 있으시기 바랍니다. 경직된 동구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그곳의 앤 셜리도 무척 귀여운 목소리입니
"토이 스토리 3"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9일 |
!["토이 스토리 3"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9/d0014374_505dcb7c92581.jpg)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도 사야 하고, 이 시리즈에 관해서 1편과 2편도 아직 가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은 디스크 숫자와 재미라는 것을 비교해서 일단 이 타이틀 먼저 들였죠. 물론 할인판인지라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후면은 충실하게 나왔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디즈니 답습니다.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안쪽 이미지도 꽤 좋더군요. 사실 이 시리즈는 굳이 다시 리뷰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이 역시 아무래도 서플먼트가 충실한지라, 웬지 리뷰 욕심이 다시 나는군요.
"휘트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6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관련 이야기죠. 당시에 포스터 이미지를 재활용한 케이스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뒷면 이미지는 사실 이어서 보는 이미지죠. 케이스 앞면은 정말 심플합니다. 후면은 더 심하게 심플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오히려 편하게 나오네요. 내부는 액자 모양으로 모아놓은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작품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일단 한 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