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3"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9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도 사야 하고, 이 시리즈에 관해서 1편과 2편도 아직 가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은 디스크 숫자와 재미라는 것을 비교해서 일단 이 타이틀 먼저 들였죠. 물론 할인판인지라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후면은 충실하게 나왔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디즈니 답습니다.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안쪽 이미지도 꽤 좋더군요. 사실 이 시리즈는 굳이 다시 리뷰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이 역시 아무래도 서플먼트가 충실한지라, 웬지 리뷰 욕심이 다시 나는군요.
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Amsterdam"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7일 |
데이비드 O.러셀 이야기를 하면 항상 미묘하긴 합니다. 분명 기대가 되긴 하는데, 감독 인성에 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벌인 여러 일들을 듣고 있노라면 이게 정말 사람이 이래도 되냐 하는 생각이 드는게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가장 최근작인 조이의 경우에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출연 배우는 정말 짱짱하긴 합니다. 크리스천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드 니로, 마이클 섀넌, 라미 말렉, 안야 테일러 조이, 조 살다나까지 일믕르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는 우연찮게 구입 했습니다. 사실.......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제야 구입한 거죠.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변형한 스타일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음성해설은 없지만, 그래도 한글 자막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디스크는 포스터 이미지 상단을 쓴 식입니다. 엽서도 아니고.....미니 포스터라 봐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기억이 없는 분들이 많을 텐데, 무대에서 하는 라디오쇼 이야기 입니다. 내부는 좀 묘한 사진입니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아예 같이 찍었으니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작위적인 결말로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사라진 것에 대한 감상을
네놈의 이름
By Deep Dark Fantasia | 2017년 1월 14일 |
그 악명높은 혼모노는 없었지만 양쪽에 앉은게 남녀 커플이었다는 사실에 나는 보면서 속으로 들끓는 분노를 참아내느라 고생을 면치 못했다. 리얼충 따위 다 뒈져버렸으면 라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았다. 감성이 하도 메말라서 이게 왜 이렇게까지 흥하시는건지는 영 잘 모르겠다만 나도 섹최몸의 로릐거유년이랑 TS 하고 싶어지더라.... 결론:네놈의 이름 야짜루 찾으러 3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