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메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1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들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가 상당히 기묘하게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역시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다만 박훈정 감독이 그 부분을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느껴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이미지도 가짜가 돌아댕기더군요. 정말 해괴한 일도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는 그래도 제가 기대하는 면들을 잘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Greenlan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걱정거리와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라고 하면 사실 저는 거의 앞 뒤 안 가리고 좋아하는 상황이어서 기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별 다섯개 중에서 한 개 반은 미리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별 반 개를 깎을 만한 주연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라드 버틀러의 이미지가 썩 좋은게 아니어서요. 나름 열심히 하고, 느낌도 있긴 한데, 정작 지오스톰에서 이미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바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좀 잘 나옴 좋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Armageddon Time" 이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4일 |
제목이 참 강렬하긴 한데, 에드 아스트라를 만든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입니다. 게다가 다루는 이야기는 레이건 행정부 시절 이야기로, 우정과 충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배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삭, 도널드 서덜랜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에이리어51]이 게임원작이라는 후문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18일 |
[에이리어51]은 아타리에서 95년도에 건슈팅 게임으로 나온 게임인데, 2005년에 미드웨이가 FPS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발매했습니다. 후속으로 [블랙사이트]도 나왔지만 그건 묻혔으니 언급안하겠습니다. 여기서, 2005년도에 나온 1편은 [X파일]의 멀더역으로 유명한 데이빗 듀코브니가 주인공 성우로 나와서 유명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오랜 시간 후에 미국공군이 아타리에게서 게임의 판권을 통째로 사버려곤, 미공군 홍보를 위해 무료로 풀어버린 기이한 상황이 있었던 탓에 또 잠깐 유명해졌었죠. (지금은 ModDB등지에서 받을 수 있으나, 당시엔 텍스트로만 구성된 어느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게임이지만, GOG나 스팀에서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리고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