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우다이푸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24일 |
아그라에서 우다이푸르까지는 무려 기차로 15시간이나 걸렸다.기차 상태는 그럭저럭..기차 내부는 이러하다.짜이 한잔과 책의 여유아무튼 우다이푸르에 도착했다.여기는 택시 모양도 남달랐다.우리가 잡은 숙소우다이푸르 팰리스와 엄청 가깝다.내부도 깨끗한편.네덜란드인이 운영하는 숙소였다.뒷편에는 아담한 마당도 있어 분위기도 좋았다.옥상 전경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다.허세좀 부려봤다.옥상에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나름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아침마다 찾곤했다.심지어 개도 있다.생각보다 많이 순한편이다.친구가 시킨 커리와토스트그리고 나는 피자를 시켰다.우다이푸르는 인도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깨끗하고 생각보다 조용했다.시티 팰리스를 가는중입장료는 다소 비싼편이다.입구는 처음에 인도가 아닌줄 알았다.깨끗하고 좋았다!찍어달라
인도여행 그리고 기차_#1
By 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 2013년 3월 16일 |
인도여행을 했다면, '기차'를 그냥 넘기고 갈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나쯤은 기차에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쯤은 얻고 오는것이 인도 여행인것 같다_ 필자는 기차를 좋아한다 버스를 타면 쉽게 멀미가 나기도 하지만 막연한 추억이 존재하는 기차는 어디를 가나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아련한 추억과는 거리가 먼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인.도.기.차.!!!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기차의 운영방식 뎍 하나하나 마다 전혀 다른 풍경들 그리고 그곳들을 가득 채우는 인도사람들_ 이미 가기전에 많은 블로그와 귀동냥으로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도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 인도 기차다 기차에 대해선 정말할 이야기들이 많아서
VR 화장실이 등장했다. 어디에 쓸까? (VIPEE)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월 19일 |
화장실 개선은 의외로 오래된, 하지만 지독히 나아질 점이 보이지 않는 사업입니다. 뭐랄까. 상하수도 및 수세식 화장실 설치라는 패러다임 쉬프트는 100여년 전에 이뤄졌는데, 거기서 딱히 더 나아진 점은 찾기 힘들다고 할까요. 그런 화장실에, 이상한 개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로, 가상현실 기기 설치입니다. 아마도 재미로(?) 만든 것이 분명한 이 화장실 샘플은, 무려 P&G에서 CES 2020에 선보인 화장실입니다. 정확히는 P&G의 브랜드 차민(Charmin)에서 선보인 샘플. 이름은 바이피(VIPEE). 생긴 것도 화장지처럼 생겼고, 안에 무려 '오큘러스 리프트S'를 장착했습니다. 제작 목표는 '궁극의 화장실 체험'. 아니 솔직히 말해, 이런 변화 환영할 사람도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는?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8월 20일 |
Paulo Estriga, Which Countries were really the Most Successful in London 2012 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는 어디였는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한국 순으로 금메달 순위가 나오지만 Paulo Estriga 는 가장 적은 인구로 최고의 효율을 낸 국가 순위를 정리하였다. 영예의 1등은 인구 10만5000명에 불과한 카리브 해의 작은 섬 그레나다(종합 50위)가 차지한다 약관의 키러니 제임스가 남자 육상 400m에서 43초94로 우승하며 조국에 유일한 메달을 안기면서 조국의 첫번째 메달과 함께 금메달을 딴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은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