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즈" 신작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7일 |
지금 올라가는건 최근판 사진들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배우들이 다 바뀐 상황이죠. 지금이야 사진들이 그냥 그런데.......감독이 폴 페이그라서 의외로 대박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15일 |
다큐멘터리 감독이 담아낸 자신의 아빠 이야기. 더 엄밀히 말하면 그 아빠의 죽음에 대햔 이야기. 영화가 계속 전시하는 건 죽음의 이미지다. 감독은 본인의 나이든 아빠를 데려다가 끊임없이 죽여댄다. 무거운 걸 높은 데서 떨어뜨려 머리에 맞히는 방식으로 죽이기도 하고, 계단에서 미끄러져 낙사하는 방식으로 죽이기도 하고, 사고이긴 해도 못 꽂힌 각목으로 그의 목을 냅다 후려쳐 죽이기도 한다. 아, 물론 다큐멘터리라고 실제로 죽인 건 아니다. 영화는 실제 감독의 아빠와 스턴트맨들을 협업 시키는 방식으로 그 이미지들을 주조 해낸다. 근데 딸이랍시고 왜 이렇게 자기 아빠를 못 죽여 안달인 거야? 재밌는 것이, 그토록 끊임없이 '죽음'을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생'과 '현재'가 더 따스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것
두기봉 감독이 중국 본토쪽으로 갔나 봅니다. "독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일 |
개인적으로 중국 영화에 관해서 많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기봉 감독의 경우는 제 취향에 너무나도 잘 부합을 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뭐든지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물론 아무래도 그 역사가 짧기 때문에 다 보지는 못해서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고 말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흑사회 라는 사실 정도면 대략 어떤 뜻인지 감이 잡히실 듯 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느와르계 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를 하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Judas and the Black Messi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1일 |
이 작품은 정말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작품을 직접적으로 찾아낸게 얼마 안 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용으로 찾아낸 영화인 것이죠. 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꽤 궁금하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흑표당이라는 곳을 다룬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흑표당의 당수였던 프레드 햄튼 이라는 인물을 다루고, 이 상황에서 FBI 정보원의 배신 이야기가 들어가 있더군요. 미국의 흑백 갈등의 한 축을 다루던 또 한 면의 이야기이다 보니 안 궁금할 수가 없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