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캣, 1995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25일 |
밤을 물들이는 연쇄 살인이 벌어진다. 처음엔 20대의 젊은 여성들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처럼 보였던 연쇄 살인. 하지만 살인이 계속될 수록 피해자들의 범주는 더 넓어지고 방식은 더 과격 해진다. 그나마 각 개별 사건들의 공통점은, 테드 번디처럼 일종의 스타가 되어버린 예전의 연쇄 살인범들 수법을 그대로 모사하고 있다는 것 정도.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건 강력반의 홍일점 형사 엠제이와 저명한 범죄심리학 교수 헬렌이다. 자아도취적인 연쇄 살인범,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 또는 탐정의 이야기. 이미 다 알겠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세고 셌다. 특히 이 영화가 만들어지던 시점인 1990년대에는 더더욱 그랬다. 심지어 이 영화가 개봉 되었던 1995년이 데이비드 핀쳐의 바로 그
"Terminator: Dark Fate"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1일 |
!["Terminator: Dark Fate" 스틸컷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7/21/d0014374_5ce7e3bf474ec.jpg)
뭐,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전모가 드러나니 줄줄이 공개가 되네요. 이 영화가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합니다.
결국 "뿌리" 리메이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9일 |
![결국 "뿌리" 리메이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9/d0014374_562d8001752d6.jpg)
아주 오래 전에 뿌리 리메이크 이야기를 한 번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 이야기를 해도 솔직히 미묘하기는 하죠. 아무래도 이 작품의 울림에 관해서 미묘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좀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다른 것 보다도 과연 과거의 이야기보다 더 잘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점도 상당히 걸렸던 것이죠. 솔직히 그래서 저도 그냥 그렇게 넘어간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좀 재미있게도 원판의 제작자 아들이 제작자로 나섰더군요. 이름이 마크 월터인데, "과거에 이야기를 전했듯이 우리도 그래야 한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이제부터의 문제라면, 과연 원작에서 더 많은 것을 가져올 것
쟈니 잉글리시 신작, "Johnny English Strikes Again"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3일 |
![쟈니 잉글리시 신작, "Johnny English Strikes Again"이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23/d0014374_5accb6c3d351d.jpg)
개인적으로 쟈니 잉글리시 시리즈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상황이고, 2편은 극장에서 봤는데 솔직히 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최근에 코미디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로완 앳킨슨의 코미디 실력에 관해서 최근에 미스터 빈이 아닌 다른 시리즈로 재확인 하게 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나오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