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2 : 스마우그의 폐허 감상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12월 22일 |
ㅁ 스포가 살포시 있지만 아무튼 그런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ㅁ 영화 보고나서 드는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어제 안쓴건 원작 내용을 기억 못해서 확인하느라 못썼습니다. ㅁ 일단 호빗2는 전체적으로 실망했습니다. 영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아니라 난쟁이팀, 간달프, 엘프, 오크들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진행하는데 진행이 그닥 매끄럽진 않습니다. 주인공은 '빌보'면 빌보 시점에 맞추는게 좋을텐데 이건 호빗이 아니라 반지의 제왕의 후속편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물론 원작도 반지의 제왕 이후에 쓰여진걸로 알고 있지만 너무 반지의 제왕에 연연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우론이라던가 사우론이라던가 사우론이요.) ㅁ 사실 원작 소설을 그대로
[호빗3] 2편을 못보고 3편을 봐버렸다 (스포있)
By 융의 주변 | 2014년 12월 30일 |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첨부한 포스터는 호빗1편 포스터 ㅎㅎㅎㅎㅎㅎ아니 3편을 보다보니 킬리가 너무 잘생겼길래....(물론 갑오브갑 스란두일님을 제외하고 하는 말ㅇㅇ) 급빠졌다1편에서는 존재하는지도 잘 몰랐던데다가 나 저런 얼굴(??) 안좋아하는데 왜지? 어쨌든. 1편을 오래전에 보았고 2편은 보지못했다. 개봉할 당시에 굉장히 바빴었던걸로 추정됨... 원래 반지의 제왕 되게 챙겨서 꼭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오죽 바빴으면 못봤을까 싶다. 어쨌든 그렇게 2편은 보내고 (물론 되게 재미있다고 주변에서 얘기는 많이 들었다) 3편을 먼저 보게됐다. 영화직전에 잠깐 궁금해서 같이 보러간 언니에게 2편 줄거리를 물었더니 딱 문장 3줄로 정리해줬다 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3편 감상. 감상평은 일단 전체적인 건 좋았다. 일단
칸코레 - 함대 육성 계획.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2월 2일 |
- 일단 기록 차원에서 구축함 정예화 계획. 사실 그동안 딱히 고랩 구축함이라 할 만한 애들이 없어서 (올망졸망 파라다이스) 매번 이벤트나 특정 임무 수행할때 마다 고역이었습니다. 레벨 자체는 80대 정도인데, 사실 매번 안타깝죠 아무래도 체력들이 낮은 애들이다 보니... 최소 4척 이상은 아무래도 정예(반지)로 육성을 해야 할듯 싶어서, 일단 후보군 추리는중. 1. 유다치, 시구레 - 장점 : 일단 현재 레벨이 가장 높음, 한명은 화력 중시형, 한명은 컷인 머쉰. 단점 : 피통이 2차 개장 구축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지라 (31) 반지 껴 봐야 여전히 애매할 거란 예상, 하지만 그래도 일단 노가다를 생각하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