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의 신작, "콜로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4일 |
![앤 헤서웨이의 신작, "콜로설"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4/d0014374_5664e71123240.jpg)
이 영화가 벌써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정보 이야기 하고 나서 정말 간만에 올라가게 되네요. 괴수가 서울의 도심에 나타나서 서울을 파괴 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미션 임파서블"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6일 |
!["미션 임파서블"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16/d0014374_5a33cd74de92c.jpg)
사실 상태만 봐서는 블루레이를 사는 쪽이 더 나았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더 이상 돈이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초기 타이틀 입니다. 디자인이 포스터 그대로 가고 있더군요. 사실상 서플먼트 전무 입니다. 화면비도 표기가 웃기는게, 이거 4:3에 맞게 위아래에 블랙바를 삽입해서 화면이 작게 나옵니다 ㅠㅠ 디스크는 반사형 입니다. 얼마만에 이런 디스클 보는건지.....하마터면 얼굴 나올 뻔 했네요. 그 시절 타이틀 답게 속지도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도 다 모았네요.
갓즈 포켓 -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30일 |
![갓즈 포켓 -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더라](https://img.zoomtrend.com/2016/01/30/d0014374_568b0a6393e51.jpg)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정보를 거의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개봉 일정이 잡힘으로 해서 보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는 상황이었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도 영화가 꽤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덕분에 영화 배치가 매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아무래도 큰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기준으로 보면 작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라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때문이지만, 이 영화의 감독인 존 슬래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그냥 넘어가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존 슬래터리를 언급 하면서 감독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실질
맹크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1일 |
<시민 케인>의 각본가인 '허먼 맹키비츠'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 근데 난 <시민 케인>의 야사를 전달하는 영화로써 기대했던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장편 영화로 돌아온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으로써 기대했던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결국 영화의 절대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그닥 와닿지도 재밌지도 않더라. <셰익스피어 인 러브>나 <톨킨>, 최근 작품 중에선 <소리꾼>과 그 궤를 같이 하는 영화다. 그 영화들처럼 <맹크> 역시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가의 이야기인 것이다.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실재하는 작품인 <시민 케인>의 관람 여부에 따라 그 재미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다. <시민 케인> 속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