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서리 라임이「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로서 특유의 역할과 차례로 활약하는게 좋지 하는 이야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2월 14일 |
792이제 좀 너서리도 강화해줘 시나리오에선 매번 힘내고 있잖아~796너서리 이벤트 시나리오 등장률은 높아보임802너서리는 대개 꼬맹이조랑 세트지 단독으로 출연하는 일은 거의 없는 거 같음이번 시나리오는 정말 생각도 못했던 조합이 많아서 그리고 그 조합이 다 서로 다른 맛을 내줘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담당일진 나기코한텐 그저 놀랄 뿐이고~ 807>>802 이벤트에서 단독 차례 받는 것 자체가 엄청 어려운 일이고809>>802 크리스마스의 부장이나 이번 라이코우 씨처럼 상대의 동심에 호소하는 조합으로 차례가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최근엔 로봇의 인솔역도 됨814>>802 잭 근처랑 짜서 아이역은 솔직히 질려서 식상하니까 최근엔 너서리이기에
[FGO] 세상이 유사겜의 영압으로 가득해...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1월 1일 |
작년 말일날에 갑자기 난데없이, 무려 망가로 알아보는 FGO 애니메이션이 뙇하고 떠버렸었죠. 구다코에 이어 구다오 역할까지 소화한 카네타 토모코의 빠와에 리요판 알테라의 매력(...)을 유감없이 터트린 노토 마미코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본편을 침식중인 리요판 FGO의 위험성이 더 커져가는 가운데, 갑자기 반도에서는.. 망가로 알아보는 페그오가 정식 발매 예정으로! 얼마 전의 멀린 픽업 때는 정예 개돼지 마스터들이 20위권 밖에 있던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를 5위 안으로 끌어올리더니만, 이번에는 리요판 망가까지 상륙하게 되다니... 열도를 넘어 반도에도 유사겜이 위력을 점점 더 떨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인류는 제정신을 소각당하고 말 것인
성정석을 1000개 전후로 모아뒀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일도 있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11월 7일 |
93500개 정도 산 돌 썼더니 왠지 전에는 나오던 S타르 한장도 못뽑고 폭사했다…274수영복 때 200개 전후 배포로 그 뒤에도 복각 연타인데 어디서 돌 그렇게 썼냐…작정하고 돌리면 뒤질만큼 안나오는데 아 이거 별로다 싶어서 돌리면 뽑힘;; S이슈타르 그렇게 뽑았다 277돌 200개 정도는 1분이면 녹아내림279지금 돌 900、호부 160장 모아뒀다 스카디용으로 저금하고 있지만 그리스나 아쳐 헤클 나오면 조금 해방할지도285900돌 저축 너무 많아 의지 굳세지 않냐?298>>285 의외로 좋아하는 서번트 한정하면 금방 모여 900정도는288카마에 전부 돌 섰는데 지금 760까지 회복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돌은 잘 줘290900이라고 들어도 「근데 그만큼 있어도 못뽑는 일도 있지」라고
범인은 바로 너
By Indigo Blue | 2018년 5월 4일 |
넷플릭스에서 유재석을 데려다가 추리예능을 찍는다는 소식이 처음 들렸을때는 기대치가 엄청 높았었다. 대체 언제 공개되나 매주 검색해보며 소식을 기다렸다. 예고편이 뜨자마자 이건 좀 아닌데 싶더라.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봤다.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리질 않는지. 흔히 추리물에서 기대하는 계열의 각본이 아니다. 그보다는 스케일 커진 방탈출 카페에 런닝맨 계열의 미션제 예능을 섞었고 거기에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테리 플롯을 박아넣은 형태다. 기계장치에 의한 원격 살인이나 밀실 살인같은 추리물에서 쓸법한 트릭은 플롯 진행을 위한 클리셰로서만 사용되고 트릭을 푸는 것 자체는 중심에서 벗어나있다. 추리나 탐정이라는 소재를 철저하게 클리셰로서만 소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모험물 내지는 추격전 예능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