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그 때 그 시절, 헐리우드가 있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6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남기는 데에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 것도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온갖 잡음이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가 가져가는 잡음이 좀 있기는 한데, 영화를 보는 데에 문제가 될만한 잡은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땡기는 영화가 좀 있기는 했는데, 그냥 이것과 다른 한 편만 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들은 모두 괜찮은 상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초기 작품인 펄프 픽션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정말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가져갔고, 영화적으로도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저수
홍콩에서 사온 것들 2번, "옥토퍼시"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5일 |
그렇습니다. 이로서 저는 현재까지 나온 007 시리즈 블루레이를 다 산 셈이 되었습니다. 아웃은 솔직히 뭐...... 국내판이 아니기 때문에 한글이 없습니다. 디스크는 국내판과 똑같기 때문에 한글자막이 있지만 말입니다. 디스크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걸로 마지막이네요. 이제 새 007 시리즈들이 나오기를 바라야죠.
디스커넥트 (Disconnect)
By 막심의 개인연구실 | 2013년 10월 6일 |
. . 아무래도 IT업계에 종사하다보니 이런 이야기는 언제나 나에겐 흥미롭다. 딱히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 이라고 치부하기엔 이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는너무 현실적이며 치밀하기까지 하다. . 개인적으론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연출과 이야기의 구성이 자연스럽고,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거부감 없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 . 사람과의 소통과 관계의 연결을 위한 도구는,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들을 단절시키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
커뮤터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26일 |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이자, 역시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자움 콜렛 세라의 액션 스릴러 영화. 니슨 형님은 말그대로 노년에 쿵짝 잘 맞는 감독을 만나 짝짜꿍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 보기도 좋고..... 열려라, 스포 천국! <언노운>이나 <런 올 나이트>와 결이 매우 비슷한 영화지만, 그럼에도 딱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같은 감독에 같은 배우인 <논스톱>을 꼽을 수 있겠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살인 사건이 주된 내러티브인데, 그저 비행기를 통근열차로만 바꿨을 뿐. 몰랐는데 배경이 뉴욕과 그 교외 지역인 것 같더라. 예전에 뉴욕 갔을 때 지하철 몇 번 타보긴 했었지만 한낱 여행자가 어찌 통근자들의 고통을 그 잠깐으로 깨닫겠나. 오히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