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제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디즈니가 속편에서 최근에 미묘하게 나온다는 점은 좀 이야기 해야 할 듯 하네요. 특히나 애니메이션쪽 말입니다. 픽사의 속편들은 그래도 관리가 좀 되는 느낌인데, 주먹 왕 랄프 : 인터넷 속으로는 정말 피곤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사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어찌 될 것인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빨리 나오라!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멋지네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Fire and Ice"라는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5일 |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Fire and Ice"라는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5/d0014374_4f9c2b473ef90.jpg)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현재 마셰티의 속편과 신시티의 속편을 준비중입니다. 이 두 속편 외에 또 다른 작품인 "Fire and Ice"라는 작품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코믹콘에서 공개를 했으며, 이미지도 몇 개가 나와 있더군요. 일단 제게는 국내에서는 개봉 하지 못한 레드 쏘냐 라는 영화가 좀 생각나는 이미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로드리게즈이니까요......잘 해 내겠죠 뭐.
프렌치 커넥션, 1971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22일 |
사실 본 사람이든 안 본 사람이든 간에 현대적 카체이스의 원류가 되는 영화로써 더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이 바로 <프렌치 커넥션>이다. 근데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보니 카체이스는 별로 중요한 영화가 아니었던 것. 스포일러 커넥션! 그래도 이야기는 먼저 해야지. 카체이스, 훌륭하다. 물론 비교적 최근작이라 할 수 있을 <본 얼티메이텀>이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들에 비하면 좀 촌스럽고 투박하기야 하지. 근데 그건 동네 족발집만 즐기다가 장충동 가서 깽판치는 거랑 똑같은 짓이니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여튼 현대적 카체이스의 원류가 된 영화인 것은 맞음. 미니멀한 규모의 집 근처 동네 총격전에서 시작해 카체이스로 이어지는 흐름에서는 분노를 비롯한 주인공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6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6/d0014374_58d0ff57eff4a.jpg)
결국 차마 참지 못하고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싸게 말이죠. 자그마치 당시에 나왔던 스틸북 한정판 입니다. 다만 타이어 버전이죠. 사실 이 타이틀에는 일종의 설명용 종이가 있어야 합니다만, 중고이다 보니 해당 종이가 없습니다.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그냥 샀죠. 한 번 보고 말 것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후면 역시 차 딱 한 대 입니다. 강렬하죠. 디스크는 유니버셜 답게 아무것도 안 써 있습니다. 폴 워커가 그리워지는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오리지널도 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