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1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솔직히 거의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아는 내용이 적은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화면이 워낙에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화면비가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 맞게 계속해서 바뀐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흑백과 컬러 전환도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는 어려운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일단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는 예고편에서 보이기는 합니다.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 액션빼면 시체 이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6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만, 솔직히 미묘한 주간이기는 합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블록버스터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관해서 과거에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었지만, 3편 이후로는 웬지 정이 안 가고 있어서 말이죠. 다른 작품들에 관해서는 궁금한 부분도 꽤 생기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그냥 가볍게 보자니 좀 미묘한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회사 내부망 관련해서 문제가 터진 바람에 전 아무 일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먼저 한가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일단 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그렇게 나쁘게 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심지어는 3편 역시 그렇게 나쁘게 보고
"투 건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이 영화도 상당히 오랜만에 구매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궁금한 영화였거든요.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서플먼트는 단촐한 편입니다만, 엄청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된다는 것이죠. 디스크는 일종의 놀리는 느낌입니다. 이 이미지 좋더군요. 정말 아무 뜻도 없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숙원의 타이틀중 또 하나를 해결했죠.
앤 해서웨이가 "The Shower" 라는 작품을 만듭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3일 |
앤 해서웨이 역시 슬슬 나름대로 자리를 굳혀가려고 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주연 배우 외에도 스스로 프로듀서로서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The Shower"라는 제목으로, 임신을 축하하는 도중에 내리는 유성우를 보게 되는데, 이 유성우는 남자들을 피에 굶주린 에일리언으로 바꿔버려서 여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영화 분위기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디스 이즈 디 엔드, 어텍 더 블록을 섞은 느낌이 될 거라고 합니다.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하나같이 다 정상이라고 말 하기는 조금 힘든 영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