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2 (Untitled Taken Sequel, 2012) _ (2012.10.2)
By 23camby's share | 2012년 10월 4일 |
![[영화] 테이큰 2 (Untitled Taken Sequel, 2012) _ (2012.10.2)](https://img.zoomtrend.com/2012/10/04/f0049445_506c349faa5b6.jpg)
테이큰 2 (Untitled Taken Sequel, 2012)액션, 범죄, 드라마 | 92 분 | 청소년 관람불가 | 미국 | 2012.09.27 개봉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릴랜드 오서제작/배급사 | Europa Corp./(주)이십세기 폭스코리아 리암 니슨 특유의 193 장신 액션은 여전히 묵직하구나52년 생이면 연세도 꽤 있을텐데. 하지만 각종 재기발랄한 액션들이 터져나오는 2012년 영화라고 하기에는그 화려함이 좀 떨어지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좀 아쉽네. 그중에 제일 아쉬웠던건 딸과 아줌마가 안 이쁘다는 것. (특히 딸) 캠비별점 : ★☆효킹별점 : ★★★★한줄감상 : 2012년 영화치고는 사람을 너무 쉽게 죽이는
콜드 체이싱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2월 27일 |
아무런 정보없이 '테이큰' 의 '리암 니슨'만 생각했는데 너무 다른 분위기의 영화라서 깜놀했습니다. 주제는 유사합니다.다만 이번에는 딸이 아니고 아들이라는 점.마약운반상 노릇을 하는 동료때문에 마약상들에게 오인을 받고 납치돼서 죽어버린 아들의 복수를 하는 내용.그래서 '테이큰'식의 영화전개를 기대한다면 헛발질을 하게 되는 영화가 바로 이 '콜드 체이싱'입니다.드물게도 본인이 만든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한게 이 콜드 체이싱이라는 영화라고 하는데 오리지널을 보질 못해서 어떤건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관람한 관객들이 블랙 코미디 라고 저마다 얘길 하더군요.저는 그냥 좀 어처구니가 없다고 할까? 뭐 그런 감정이 들었고. 눈 쌓인 영화의 전체적인 풍경.한 사람이 죽을때마다 부고가 올라오는 장면.예
"테이큰2" 트레일러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6월 22일 |
졸라짱쎈 리암 니슨을 보여줬던 "테이큰"의 후속작 트레일러가 나왔군요. 1편은 재밌게 봤는데 과연 2편이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Taken2 (2012)
By I NEED YOU. | 2012년 10월 8일 |
![Taken2 (2012)](https://img.zoomtrend.com/2012/10/08/c0068966_50725835bb702.jpg)
[스포일러 있음.] 2012년 10월 3일 관람. 테이큰의 가장 큰 특징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브라이언 밀스'라는 캐릭터의 힘이 아닐까. 그에 힘입어 속편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올해 52년생으로 환갑인 리암 니슨의 힘있는 액션이 여전히 살아있었다. 흔히들 속편이 전작을 능가하기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극장을 찾았다. 돌아온 딸바보 재혼한 아내의 남편이 속을 많이 썩였는지 이번편에선 아예 출연조차 없다. 그와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한 모녀는 갑작스레 계획이 파토나 난감한 상황에 이르렀고, 전처는 두번째 결혼생활마저 잘 안풀리니 그야 말로 멘붕. 참으로 박복한 여인이 아닐 수 없다. 때마침 출장을 가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은 이들 모녀에게 달콤한 제